설 차례상 어디가 쌀까?…시장서 돈 돌려준다 어디?
SBS Biz 정대한
입력2026.02.09 11:25
수정2026.02.09 17:25
[앵커]
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물가 상승세로 음식 준비 부담이 커졌습니다.
정부가 각종 할인지원책을 마련 등을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더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정대한 기자, 우선 성수품 가격이 얼마나 올랐나요?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 차림에 필요한 조기, 사과 등 성수품 34개를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때의 구매비용은 약 23만 3천 원인데요.
작년 설과 비교하면 4.3% 올랐습니다.
대형마트에서의 구매 비용은 이보다 더 비싼 27만 1천 원으로 4.8% 상승했는데요.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경우엔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축산물과 조기, 동태 등 수산물, 대추와 나물 등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고, 대형마트는 사과와 배, 식혜의 가격이 전통시장보다 낮았습니다.
이에 공사는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설맞이 환급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가락시장 내 종합 식자재 시장인 가락몰 판매동 1층, 3층과 도매권 수산동 2층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사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할 예정입니다.
[앵커]
품목별로 따져 보면 유독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것들이 있다고요?
[기자]
농산물 가격은 전년보다 대체로 안정세지만, 축산물 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한우 등심 가격은 100g당 1만 2천590원으로 1년 전보다 7.5% 올랐고, 돼지고기 삼겹살은 100g에 2천665원으로 5.0% 비싸졌는데요.
닭고기 가격도 1년 전과 비교해 5% 넘게 올랐고, 계란 가격은 10구에 약 3천900원으로, 1년 전보다 20% 넘게 급등했습니다.
정부는 공급량 확대와 할인지원 등을 통해 부담을 더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Biz 정대한입니다.
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물가 상승세로 음식 준비 부담이 커졌습니다.
정부가 각종 할인지원책을 마련 등을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더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정대한 기자, 우선 성수품 가격이 얼마나 올랐나요?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 차림에 필요한 조기, 사과 등 성수품 34개를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때의 구매비용은 약 23만 3천 원인데요.
작년 설과 비교하면 4.3% 올랐습니다.
대형마트에서의 구매 비용은 이보다 더 비싼 27만 1천 원으로 4.8% 상승했는데요.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경우엔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축산물과 조기, 동태 등 수산물, 대추와 나물 등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고, 대형마트는 사과와 배, 식혜의 가격이 전통시장보다 낮았습니다.
이에 공사는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설맞이 환급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가락시장 내 종합 식자재 시장인 가락몰 판매동 1층, 3층과 도매권 수산동 2층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사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할 예정입니다.
[앵커]
품목별로 따져 보면 유독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것들이 있다고요?
[기자]
농산물 가격은 전년보다 대체로 안정세지만, 축산물 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한우 등심 가격은 100g당 1만 2천590원으로 1년 전보다 7.5% 올랐고, 돼지고기 삼겹살은 100g에 2천665원으로 5.0% 비싸졌는데요.
닭고기 가격도 1년 전과 비교해 5% 넘게 올랐고, 계란 가격은 10구에 약 3천900원으로, 1년 전보다 20% 넘게 급등했습니다.
정부는 공급량 확대와 할인지원 등을 통해 부담을 더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Biz 정대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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