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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설선물 미개봉 26만원"…받자마자 당근에 등장

SBS Biz 윤진섭
입력2026.02.08 10:12
수정2026.02.08 10:26

[사진=당근 캡처]

이재명 대통령의 올해 설 명절 선물 세트가 발송되자마자 중고 거래 플랫폼에 등장했습니다.



8일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이재명 대통령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판매자들은 대부분 선물세트를 개봉도 하지 않았다면서 낮게는 20만원 대, 높게는 40만원대 가격으로 판매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일부 게시글은 직후 구매 문의가 잇따르며 '예약 완료' 상태로 바뀌었습니다.

지난 4일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설 명절을 맞아 호국영웅과 사회적 배려 계층 등 각계각층에 선물을 발송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명절 선물은 특별 제작한 그릇·수저 세트와 '5극(수도권·충청권·동남권·대경권·호남권) 3특(강원·전북·제주)' 지역의 특산품으로 구성된 집밥 재료입니다.

세트에는 쌀과 잡곡 3종, 떡국떡, 매생이, 표고채, 전통 간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과 상생, 국민 일상의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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