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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스텔란티스 합작법인 자회사 편입…북미 ESS 집중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2.06 16:27
수정2026.02.06 16:43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와의 캐나다 합작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를 100% 자회사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ㄴ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합작법인인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스텔란티스 보유 지분 49%를 인수했습니다.

합작관계 청산 후 단독법인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기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ESS용 배터리 생산을 시작한 공장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지분 100%를 확보해 북미 ESS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생산 거점으로 삼는 한편, 기존에 구축된 시설을 활용해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재무 건전성도 동시에 확보할 방침입니다. 



회사 측은 지분 인수 후에도 양사의 협력관계는 유지될 것이라며 스텔란티스는 지분 매각 이후에도 캐나다 공장으로부터 기존에 계획된 전기차 배터리를 지속 공급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지분 인수로 미시간 홀랜드 공장, 미시간 랜싱 공장에 이어 북미에서만 3곳의 ESS 생산 거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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