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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스마트폰으로 산다…1인당 한도는?

SBS Biz 정윤형
입력2026.02.06 14:46
수정2026.02.06 16:42

[앵커] 

그동안 로또복권은 직접 전문 판매점을 가거나 인터넷 PC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다음 주부터는 모바일로도 살 수 있게 됩니다. 

로또복권이 지난 2002년 판매를 시작한 이래 처음인데요. 

어떻게 구매할 수 있는지 정윤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오는 9일부터는 스마트폰으로도 로또복권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들어가 회원가입을 한 뒤, 예치금을 충전해 구매하면 됩니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은 없습니다. 

예치금 충전은 케이뱅크 계좌나 가상계좌 입금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1일 최대 15만 원까지 가능하고 복권 특성상, 신용카드 사용은 불가합니다. 

과다한 구매를 막기 위해 PC와 모바일을 합쳐 회차당 1인 5천 원까지만 로또복권을 살 수 있습니다. 

현재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평일인 월요일 오전 6시부터 금요일 자정까지만 구매 가능합니다. 

[이용욱 /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 젊은 층을 포함한 전 세대의 로또 판매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실명 기반 로또 구매를 통해서 사행성 우려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만약 모바일로 로또복권 구매 후, 200만 원 이하에 당첨 됐다면 추첨일 다음날 예치금 계정으로 당첨금이 자동 지급됩니다. 

전체 온라인 판매 규모는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의 5%, 약 3천억 원 정도로 제한합니다. 

복권 판매점을 주로 취약계층이 운영하는 만큼 매출에 타격을 주지 않기 위한 조치입니다. 

SBS Biz 정윤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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