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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모바일로 로또 구매 가능…회당 5천원 한도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2.06 13:06
수정2026.02.06 13:09

[로또 복권 판매점 (연합뉴스 자료사진)]

앞으로 평일 모바일로도 로또를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늘어나는 복권 판매액에 맞춰 구매자의 편의성을 높입니다.



로또 판매액은 2015년 3조원대, 2020년 4조원대에서 지난해 6조원을 넘어섰고, 올해는 8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오는 9일부터 동행복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로또복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현재 로또는 복권판매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PC로만 살 수 있는데, 앞으로 모바일에서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금요일 밤 12시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1인당 회차별 구매 한도는 PC와 모바일을 합쳐 5천원이며, 로또 구매가 몰리는 토요일에는 현재처럼 판매점이나 PC로 구매합니다.



복권 판매점 판매가 위축되지 않도록 전체 모바일과 PC 판매액은 전년도 로또복권의 판매액의 5% 이내로 제한되고, 주간 판매한도가 초과될 때는 모바일과 PC 판매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기존 PC 판매에서도 동일하게 한도가 적용됐으나 PC 접근성이 낮은 이유 등으로 실제 한도는 약 2.8%만 소진됐다고 기획처는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복권위는 향후 구매 한도, 판매점 지원 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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