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원대 무제한'은 미끼?…1위 KT 알뜰폰, 190만명 찍자 중단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2.06 11:29
수정2026.02.06 11:54
[앵커]
알뜰폰 시장 1위인 KT의 알뜰폰 자회사가 1만~2만 원대 등 저렴한 요금제를 속속 중단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업계 최초로 190만 명 달성이라는 화려한 성과를 내놨는데, 기다렸다는 듯 저렴한 요금제를 폐지하며 배짱을 드러냈습니다.
박규준 기자, KT 알뜰폰 회사가 어느 요금제를 중단한 건가요?
[기자]
KT의 알뜰폰 자회사인 KT엠모바일은 다음 달 1일부터 '블라이스'라는 웹툰 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내놓은 5개 요금제를 가입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5개 요금제는 할인가 기준, 월 1만 6200원~3만 8200원으로 웹툰 무제한 이용과 함께 최대 데이터 22GB부터 170GB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KT엠모바일은 "제휴사 사정에 따라 신규가입, 변경이 중단된다"고 했습니다.
제휴가 중단된 블라이스 플랫폼은 KT그룹사인 스토리위즈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KT엠모바일은 지난달부터는 매월 영화 티켓을 제공하고, 데이터와 통화를 무제한을 지원하는 '메가박스 요금제' 신규 가입도 중단했습니다.
관련 총 3개 요금제 가입이 중단됐는데, 이들 월 요금은 2만 1800원에서 4만 7천 원이었습니다.
[앵커]
저렴한 요금제를 택하려는 소비자들로선 선택지가 줄어들겠군요?
[기자]
KT엠모바일은 웹소설, 편의점, 배달앱 등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맺어 고객몰이를 했는데, '제휴사 사정'을 이유로 가입 중단에 나선 겁니다.
이로써 소비자들로선 최저 1~2만 원대 저렴한 요금제에 가입할 선택지가 줄어들었습니다.
KT엠모바일은 지난달 "알뜰폰 업계 최초로 가입자 19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는데, 이후 일부 저렴한 요금제 가입이 막히는 겁니다.
반면 SK텔레콤의 SK텔링크, LG유플러스의 미디어로그 등 통신 3사 알뜰폰 자회사는 요금제 중단 소식이 없습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알뜰폰 시장 1위인 KT의 알뜰폰 자회사가 1만~2만 원대 등 저렴한 요금제를 속속 중단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업계 최초로 190만 명 달성이라는 화려한 성과를 내놨는데, 기다렸다는 듯 저렴한 요금제를 폐지하며 배짱을 드러냈습니다.
박규준 기자, KT 알뜰폰 회사가 어느 요금제를 중단한 건가요?
[기자]
KT의 알뜰폰 자회사인 KT엠모바일은 다음 달 1일부터 '블라이스'라는 웹툰 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내놓은 5개 요금제를 가입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5개 요금제는 할인가 기준, 월 1만 6200원~3만 8200원으로 웹툰 무제한 이용과 함께 최대 데이터 22GB부터 170GB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KT엠모바일은 "제휴사 사정에 따라 신규가입, 변경이 중단된다"고 했습니다.
제휴가 중단된 블라이스 플랫폼은 KT그룹사인 스토리위즈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KT엠모바일은 지난달부터는 매월 영화 티켓을 제공하고, 데이터와 통화를 무제한을 지원하는 '메가박스 요금제' 신규 가입도 중단했습니다.
관련 총 3개 요금제 가입이 중단됐는데, 이들 월 요금은 2만 1800원에서 4만 7천 원이었습니다.
[앵커]
저렴한 요금제를 택하려는 소비자들로선 선택지가 줄어들겠군요?
[기자]
KT엠모바일은 웹소설, 편의점, 배달앱 등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맺어 고객몰이를 했는데, '제휴사 사정'을 이유로 가입 중단에 나선 겁니다.
이로써 소비자들로선 최저 1~2만 원대 저렴한 요금제에 가입할 선택지가 줄어들었습니다.
KT엠모바일은 지난달 "알뜰폰 업계 최초로 가입자 19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는데, 이후 일부 저렴한 요금제 가입이 막히는 겁니다.
반면 SK텔레콤의 SK텔링크, LG유플러스의 미디어로그 등 통신 3사 알뜰폰 자회사는 요금제 중단 소식이 없습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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