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美 유력 매체 석권 '최고의 차' 2관왕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2.06 10:59
수정2026.02.06 11:06
현대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가 미국 2개 자동차 매체로부터 '최고의 차'에 선정됐습니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미국 최장수 TV 자동차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모터위크'는 최근 '2026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팰리세이드를 '최고의 대형 유틸리티'로 선정했습니다.
이 매체는 펠리세이드를 '초기 모델만큼 큰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았지만, 효율적이고 강력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더욱 향상된 세련미를 더해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라고 극찬했습니다.
기아 K4는 '최고의 가족용 차'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팰리세이드는 성능과 연비를 개선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K4는 안락한 실내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인정받았습니다.
미 자동차전문지 '카앤드라이버'의 '2026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 역시 팰리세이드를 SUV 최고모델 33종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이 매체에서는 7년 연속 선정 기록입니다.
해당 매체는 펠리세이드가 '매력적인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풍부한 편의사양이 기본 제공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다소 좁은 3열 좌석과 평범한 가속 성능을 단점으로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는 이전 세대 장점을 계승하며 세련된 디자인, 최상위 모델에서 볼 수 있는 준 최고급 수준의 편의 사양을 지녔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자동차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의 2026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는 현대차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가족용 차', 기아 EV9이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습니다.
싼타페는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3열 시트 구성과 편안한 주행 성능이 좋은 평가를 받았고 EV9은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 성능이 호평받았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해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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