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경제신문 기자 선행매매 수사에 "주가조작 패가망신"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2.06 10:36
수정2026.02.06 11:03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한 경제지의 일부 기자들이 이른바 '선행매매'를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당국의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6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해당 내용이 담긴 기사를 링크해 거론하면서 이 같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선행매매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행위로, 앞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해당 기자들이 소속된 경제지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활용해 금융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엄단 의지를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14일에는 "주가조작 패가망신은 빈말이 아니다. 정상적으로 투자하라"는 글을 올렸고, 29일에는 "증권거래소는 일종의 백화점으로 썩은 상품과 가짜 상품이 많으면 누가 가겠나. 물론 소매치기도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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