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반도체 투톱에 시총 상위종목 약세…오늘 증시 흐름은?
SBS Biz
입력2026.02.06 07:43
수정2026.02.06 10:22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연일 이어진 미국의 AI 우려 속에 국내증시, 어제는 미국발 삭풍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어제(5일)는 팔아내는 외국인과 사들이는 동학개미 사이에 '수급 전쟁'이 펼쳐졌습니다.
개인 순매수와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각각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힘겨루기 양상이 뚜렷했습니다.
오늘(6일)이 중요합니다.
뉴욕증시에 리스크 오프 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코인 시장까지 대규모 하락장이 나타난 터라 국내증시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 힘들게 시작하겠습니다.
어제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는 3.9% 코스닥은 3.6% 급락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고 AMD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감까지 더해져 반도체가 부진했습니다.
AI 우려가 증시 자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장세가 다시 펼쳐졌습니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하락한 적은 없었습니다.
하루 빠지면 그다음 날 바로 반등하며 강한 추세를 이어갔는데 이번에 이런 흐름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깨질지 지켜보셔야겠습니다.
매매 동향도 눈여겨보셔야 하는데요.
어제 코스피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하며 지수에 영향을 줬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 어제 하루 동안 무려 5조 원을 던졌습니다.
역대 최대 순매도 금액입니다.
기관도 2조 1000억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인들의 매수세도 대단했습니다.
이 물량을 받아내면서 6조 78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여기도 사상 최대 규모의 사자세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어떤 종목을 이렇게 팔아냈다 살펴보면 역시 반도체 투톱에서 대규모 매도세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 조방원 대표주들도 매도 하는 모습이었고요.
현대로템과 네이버도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반면 이런 와중에도 화장품과 자동차, 금융 섹터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용기기인 에이피알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기아와 현대모비스도 사들였습니다.
또 신한지주, 키움증권, 카카오뱅크도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간 시장 주도하던 반도체, 조방원 테마는 한번 팔아내면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메이저 수급 주체 양매도가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이 2900억 원 가까이 순매도했고, 기관 5400억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개인만 홀로 9000억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 퍼렇게 멍들었습니다.
상위 20위권에서 딱 두 종목, 셀트리온과 신한지주만 올랐고 나머지 종목들의 조정 받았습니다.
특히 반도체 투톱 약세의 골이 깊었습니다.
삼성전자가 5.8%, SK하이닉스 6.4% 하락했고 SK스퀘어도 6% 넘게 빠졌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25위권까지 상승 종목이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에코프로형제에 알테오젠까지 5% 가까이 내렸고 레인보우로보틱스 6%, 삼천당제약은 8%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환율은 급등했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18원 80전 올라 146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강달러 정책을 항상 지지한다고 밝힌 영향입니다.
이후 환율은 야간거래에서는 상승폭을 약간 줄였습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악화하자 달러가 약세 압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위험자산 회피 심리도 여전히 컸기 때문에 역외환율은 오늘 새벽 6시 기준 1469원 50전까지 다시 올랐습니다.
오늘 외환시장 1470원을 또 한 번 돌파하느냐 상승 압력을 얼마나 받을지 체크해야겠습니다.
일정입니다.
오늘 밤에 미국의 1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되고요.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니 참고하시죠.
실적 발표 이어집니다.
오늘은 네이버와 카카오페이, GS건설, 롯데쇼핑, 대한전선 등이 4분기 실적을 공개합니다.
시장 하방 압력이 큰 상황에서 호실적을 내는 종목들은 선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는 부동산 자산 관련주 여전히 강한 모습이었고요.
반도체단도 낙폭이 컸던 만큼 일부 종목들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간밤 뉴욕증시 일부 반도체주는 올랐지만, 시장 전반적으로 AI 우려로 투심이 잔뜩 위축된 상황이기 때문에 국내증시도 이 흐름을 피해가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 시장 힘들게 출발할텐데 오늘도 수급 공방 펼쳐질 지 외국인이 순매수, 순매도하는 종목들 확인하시고요.
단기 전략, 중장기 전략 나눠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연일 이어진 미국의 AI 우려 속에 국내증시, 어제는 미국발 삭풍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어제(5일)는 팔아내는 외국인과 사들이는 동학개미 사이에 '수급 전쟁'이 펼쳐졌습니다.
개인 순매수와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각각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힘겨루기 양상이 뚜렷했습니다.
오늘(6일)이 중요합니다.
뉴욕증시에 리스크 오프 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코인 시장까지 대규모 하락장이 나타난 터라 국내증시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 힘들게 시작하겠습니다.
어제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는 3.9% 코스닥은 3.6% 급락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고 AMD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감까지 더해져 반도체가 부진했습니다.
AI 우려가 증시 자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장세가 다시 펼쳐졌습니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하락한 적은 없었습니다.
하루 빠지면 그다음 날 바로 반등하며 강한 추세를 이어갔는데 이번에 이런 흐름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깨질지 지켜보셔야겠습니다.
매매 동향도 눈여겨보셔야 하는데요.
어제 코스피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하며 지수에 영향을 줬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 어제 하루 동안 무려 5조 원을 던졌습니다.
역대 최대 순매도 금액입니다.
기관도 2조 1000억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인들의 매수세도 대단했습니다.
이 물량을 받아내면서 6조 78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여기도 사상 최대 규모의 사자세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어떤 종목을 이렇게 팔아냈다 살펴보면 역시 반도체 투톱에서 대규모 매도세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 조방원 대표주들도 매도 하는 모습이었고요.
현대로템과 네이버도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반면 이런 와중에도 화장품과 자동차, 금융 섹터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용기기인 에이피알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기아와 현대모비스도 사들였습니다.
또 신한지주, 키움증권, 카카오뱅크도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간 시장 주도하던 반도체, 조방원 테마는 한번 팔아내면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메이저 수급 주체 양매도가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이 2900억 원 가까이 순매도했고, 기관 5400억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개인만 홀로 9000억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 퍼렇게 멍들었습니다.
상위 20위권에서 딱 두 종목, 셀트리온과 신한지주만 올랐고 나머지 종목들의 조정 받았습니다.
특히 반도체 투톱 약세의 골이 깊었습니다.
삼성전자가 5.8%, SK하이닉스 6.4% 하락했고 SK스퀘어도 6% 넘게 빠졌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25위권까지 상승 종목이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에코프로형제에 알테오젠까지 5% 가까이 내렸고 레인보우로보틱스 6%, 삼천당제약은 8%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환율은 급등했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18원 80전 올라 146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강달러 정책을 항상 지지한다고 밝힌 영향입니다.
이후 환율은 야간거래에서는 상승폭을 약간 줄였습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악화하자 달러가 약세 압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위험자산 회피 심리도 여전히 컸기 때문에 역외환율은 오늘 새벽 6시 기준 1469원 50전까지 다시 올랐습니다.
오늘 외환시장 1470원을 또 한 번 돌파하느냐 상승 압력을 얼마나 받을지 체크해야겠습니다.
일정입니다.
오늘 밤에 미국의 1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되고요.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니 참고하시죠.
실적 발표 이어집니다.
오늘은 네이버와 카카오페이, GS건설, 롯데쇼핑, 대한전선 등이 4분기 실적을 공개합니다.
시장 하방 압력이 큰 상황에서 호실적을 내는 종목들은 선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는 부동산 자산 관련주 여전히 강한 모습이었고요.
반도체단도 낙폭이 컸던 만큼 일부 종목들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간밤 뉴욕증시 일부 반도체주는 올랐지만, 시장 전반적으로 AI 우려로 투심이 잔뜩 위축된 상황이기 때문에 국내증시도 이 흐름을 피해가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 시장 힘들게 출발할텐데 오늘도 수급 공방 펼쳐질 지 외국인이 순매수, 순매도하는 종목들 확인하시고요.
단기 전략, 중장기 전략 나눠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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