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한일령 수혜에 설 연휴 관광 수요 증가…여행주 강세
SBS Biz
입력2026.02.06 07:43
수정2026.02.06 08:27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한국에 중국인 몰려온다"…'한일령' 수혜주 상승
중·일 갈등에 따른 한일령 수혜와 다가올 설 연휴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에 여행과 카지노 관련주가 강세 보였습니다.
'한일령' 분위기 속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이달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최대 25만 명에 달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춘절이 유통·관광 업계의 본격적인 회복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대형마트도 새벽배송…'한국판 월마트' 나오나
정부와 여당이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새벽배송 허용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마트의 주가가 들썩였습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정치권과 정부는 대형마트의 심야 시간대 온라인 영업을 제한해 온 현행 규제를 손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전통시장 보호를 명분으로 도입된 '유통산업발전법'이 오히려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에만 유리하게 작용하며,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경쟁력을 약화시켰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규제가 풀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 '실적 충격' 파마리서치, 20%대 '급락'
이번엔 실적에 따라 웃고 울었던 종목 살펴봅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스킨부스터 '리쥬란'으로 알려진 파마리서치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428억 원, 영업이익 5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7.7%, 20.4%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에서는 파마리서치 목표주가를 줄줄이 내렸는데요.
LS·삼성·미래에셋·다올·교보 등 8개 증권사가 목표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후 시장에서 실망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에 악영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카카오뱅크, 작년 연간 순익 4803억 '역대 최대'
반면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4분기 시장의 기대를 넘어서는 호실적을 거뒀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2거래일 연속 급등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4.75% 증가한, 105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14.4% 웃도는 수준입니다.
특히 연간 비이자수익이 1조 886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카카오뱅크가 결제·캐피탈사 인수합병에 나서며 공격적으로 신사업을 확장하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한국에 중국인 몰려온다"…'한일령' 수혜주 상승
중·일 갈등에 따른 한일령 수혜와 다가올 설 연휴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에 여행과 카지노 관련주가 강세 보였습니다.
'한일령' 분위기 속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이달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최대 25만 명에 달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춘절이 유통·관광 업계의 본격적인 회복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대형마트도 새벽배송…'한국판 월마트' 나오나
정부와 여당이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새벽배송 허용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마트의 주가가 들썩였습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정치권과 정부는 대형마트의 심야 시간대 온라인 영업을 제한해 온 현행 규제를 손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전통시장 보호를 명분으로 도입된 '유통산업발전법'이 오히려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에만 유리하게 작용하며,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경쟁력을 약화시켰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규제가 풀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 '실적 충격' 파마리서치, 20%대 '급락'
이번엔 실적에 따라 웃고 울었던 종목 살펴봅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스킨부스터 '리쥬란'으로 알려진 파마리서치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428억 원, 영업이익 5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7.7%, 20.4%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에서는 파마리서치 목표주가를 줄줄이 내렸는데요.
LS·삼성·미래에셋·다올·교보 등 8개 증권사가 목표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후 시장에서 실망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에 악영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카카오뱅크, 작년 연간 순익 4803억 '역대 최대'
반면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4분기 시장의 기대를 넘어서는 호실적을 거뒀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2거래일 연속 급등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4.75% 증가한, 105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14.4% 웃도는 수준입니다.
특히 연간 비이자수익이 1조 886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카카오뱅크가 결제·캐피탈사 인수합병에 나서며 공격적으로 신사업을 확장하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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