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징금 체납 1위 김건희母, 80억 부동산 공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05 16:15
수정2026.02.05 16:22
[특검 출석하는 최은순 (연합뉴스 자료사진)]
과징금 체납 25억원으로 전국 1위에 이름을 올린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79) 씨의 부동산이 공매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5일 경기도와 성남시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전날(4일) 최씨 소유의 서울 강동구 암사동 5층짜리 건물(연면적 1천249㎡)과 토지(368㎡)를 공매 공고했습니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 근처로 감정가는 80억676만9천원이여 입찰은 3월 30일~4월 1일 진행됩니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16일 해당 부동산에 대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했습니다.
최씨는 2020년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과징금 25억5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아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과징금 체납자 가운데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2013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명의신탁 계약을 통해 차명으로 사들이며 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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