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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서울 소상공인에 137억원 지원…'Npay 커넥트' 도입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2.05 16:10
수정2026.02.05 16:11

[네이버페이 소상공인 대출 지원(사진=네이버페이 제공)]
네이버페이가 서울신용보증재단·하나은행과 협약을 맺고 서울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 도입과 신용보증 기반 대출 지원을 연계했다고 네이버페이는 오늘(5일) 밝혔습니다. 매장 내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하고 담보나 신용 여건이 취약한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Npay 커넥트’는 현금·카드·QR·간편결제·NFC·안면인식 결제 ‘페이스사인’ 등 다양한 결제수단 사용이 가능한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입니다.

3사는 이번 협약으로 ‘Npay 커넥트’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축해 ‘Npay 커넥트’를 매장에 설치한 서울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약 137억 규모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Npay는 매장 내 ‘Npay 커넥트’를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서를 제공, 하나은행은 보증부 대출 실행을 지원합니다. 특히 보증서 보증비율 우대 및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네이버페이는 밝혔습니다. 

보증 신청은 ‘Npay 커넥트’를 설치한 서울 지역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오는 13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또는 가까운 서울신용보증재단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제주 지역을 포함한 지방 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해 ‘Npay 커넥트’를 중심으로 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Npay 관계자는 “’Npay 커넥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매장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에 필요한 자금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금융기관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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