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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브리핑] 미국 기술주 한파에 반도체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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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2.05 15:02
수정2026.02.05 16:45

■ 머니쇼+ '애프터마켓 브리핑' - 김유민

애프터마켓 브리핑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3.86% 하락하며 5,163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개인의 매수세가 장중 8조 원을 돌파했음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세로 하락했습니다.

코스닥도 3.57% 빠지며 1,108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자세한 애프터마켓 흐름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함께 보겠습니다.

현재 모두 파란 불 켜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6만 원 선을 내줬고, HBM4용 D램 생산능력을 20% 가까이 올린다는 소식이 발표됐지만 큰 영향을 못 줬고요.

SK하이닉스는 90만 원 반납했지만, 정규장보다는 조금 올라갑니다.

현대차, 현재 488,500원에 거래되고 있고요.

또, 어제(4일) 강세를 보였던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39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상승률 1~5위 종목들 보겠습니다.

정규장에서부터 자산주들의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특히 1월 말 주택공급대책 발표 이후 우량 부지를 보유한 기업들의 개발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일신방직과 BYC은 각각 상승률 3위와 5위에 위치해 있고, 모두 장중 신고가 찍었습니다.

다만 애프터마켓에서는 정규장과 비교하면 두 종목 모두 1% 넘게 빠지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GS피엔엘도 중국 춘절 연휴를 앞두고 성수기 효과가 기대되는데요.

정규장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 키웠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도 어제의 태양광 에너지주 분위기 그대로 이어갑니다.

정규장 16% 상승 마감 후에도 강합니다.

순위권에는 없지만, 한화솔루션이 오늘(5일) 실적 발표 후에 애프터마켓에서 더 올라갑니다.

넷마블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임 실적 호조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4% 넘게 오르면서, 정규장과 비교하면 애프터마켓에서만 8% 넘게 올랐고요.

이어서 하락률 1~5위 종목들 보겠습니다.

하림지주가 하락률 2위로, 자산주로 어제장에서 상한가 찍으며 뜨거웠습니다.

오늘은 정규장에서 갑자기 하락하며 상승폭 거의 다 반납했습니다.

파마리서치는 어제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에 어제 애프터마켓에서 5%나 더 밀렸습니다.

현재 파마리서치 하락률 1위로, 338,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순위권에는 없지만, LS일렉트릭이 주당 3,000원 현금배당 소식에 하락폭 줄였고요.

또 화면에 없는 에코프로비엠도 1년 만에 흑자 전환했지만 본업에서 얻은 수익이 아니라, 회계 처리 효과라는 점에서 애프터마켓에서도 하락세 비슷합니다.

장 마감 직후에 실적 발표한 SK텔레콤도 정규장 마감 후 하락률 큽니다.

해킹 수습 비용 여파로 영업이익이 41% 줄었는데요.

이어서 거래량 1~5위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거래량 1위인 한온시스템은 어제 애프터마켓부터 급등했습니다.

아마존 자율주행차에 열 관리 시스템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입니다.

한화솔루션은 애프터마켓에서 상승으로 전환했습니다.

어제 태양광 이슈들이 맞물리며 올랐는데, 그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현재 한화솔루션 거래량 2위로, 37,0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애프터마켓 흐름부터 특징주까지 살펴봤는데요.

오늘 밤 열리는 뉴욕증시는 안자은 캐스터와 함께 대비해 보시죠.

지금까지 애프터마켓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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