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구윤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보완 방안 내주 발표"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2.05 14:06
수정2026.02.05 14:07


다주택자 중과 유예 종료를 예고한 정부가 임대차 문제 등과 관련해 겪을 수 있는 불편에 관한 보완책을 내주 발표합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5일) 소셜미디어 X(엑스)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종료하되 임대 중인 주택 등 국민의 불편은 최소화할 보완 방안을 다음 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어 "투자 대상이 아닌 거주 중심의 주택 시장을 확고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며칠 새 서울 부동산 매물이 늘고 있다"며 "반가운 소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오는 5월 9일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5월 9일까지 계약을 완료한 조정대상지역 거래는 3∼6개월까지 잔금·등기를 위한 기간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은 현실적으로 당장 팔기 어려운 점과 세입자 보호 등을 고려해 보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지웅배다른기사
"20조 지원·특례 빠졌다"…행정통합 특별법 공청회서 정부 질타
정청래 "李정부, 부동산 투기 전쟁서 반드시 승리…당정청 한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