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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메모리 80∼90% 폭등 전망"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05 13:46
수정2026.02.05 13:50

[분기별 PC·서버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 추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연합뉴스)]

올해 1분기 메모리 가격이 전례 없는 상승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메모리 가격은 전 분기 대비 80∼9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버향 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인한 범용 서버 D램 상승세가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메모리 가격 트래커에 따르면, PC용 범용 D램인 '8GB(기가바이트) DDR4' 가격은 작년 4분기 35%의 성장세를 보인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9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2분기에는 20%의 성장률이 예상됩니다. 

서버용 64GB DDR5의 경우 작년 4분기 76%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99%, 2분기에는 20%의 가격 상승률을 보일 전망입니다. 

상대적으로 완만하던 낸드도 올해 1분기 가파른 상승세가 예상됩니다. 

 PC용 1TB(테라바이트) 낸드는 올해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100%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버용 3.84TB(테라바이트) 낸드 역시 같은 기간 90%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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