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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자녀 증여·투자 등 자산관리 플랫폼 '파이' 출시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2.05 11:41
수정2026.02.05 11:41


한화생명이 자녀와 부모를 위한 증여∙투자 플랫폼 '파이(Pi)'를 출시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미성년 자녀를 위한 증여·투자·세무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한화생명이 최초입니다.

기존 금융권의 자녀 관련 서비스가 계좌 개설과 자금 이체에 머물렀다면, 파이는 자녀를 위한 자산증여는 물론, 증여 후까지 이어지는 자산관리까지 모두 연결한 것이 특징입니다. 

성장 단계별 증여시점, 자산투자, 세무관리까지를 시점별로 구조화 했습니다.

미성년 자녀의 증여세 비과세 한도(10년 합산 2천만원)를 기준으로 목표 금액과 기간을 입력하면, 파이 앱이 남은 공제 한도를 자동으로 계산해줍니다. 

또, 증여자산을 투자하는 것도 간편합니다. 한화투자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앱 내에서 자녀 명의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은 물론, 해외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한 번에 지원합니다. 

아울러 세무 신고 부담도 줄였습니다. 10년 단위로 시행해야 하는 증여자산 세무 신고에 맞춰 알림을 제공하고, 증여세 신고에 필요한 서류를 자동으로 준비해 비대면 간편 신고를 지원합니다. 

증여 이력과 공제 한도도 함께 관리할 수 있어, 별도의 세무 지식 없이도 증여 관련 세무 절차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한화생명 이창희 COE부문장은 "'파이(Pi)'는 자녀의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부모들의 니즈에 주목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녀 증여 플랜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라며, "자녀의 생애 첫 금융부터 미래자산까지 보다 계획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고객의 금융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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