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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넉 달 만에 골드바 판매 재개…실버바는 일시 품절

SBS Biz 정윤형
입력2026.02.05 11:24
수정2026.02.05 11:46

[앵커] 

금값이 계속 오르면서 재테크를 위해 골드바 사모으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동안 수급이 불안정해 골드바 판매를 일시 중단했던 한국조폐공사가 넉 달 만에 판매를 재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정윤형 기자, 조폐공사 온라인 몰에서 다시 골드바를 살 수 있게 됐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조폐공사는 지난달 1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판매관에서 다시 골드바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누적된 대기 수요로 금 주문이 일시적으로 집중되면서 현재 10g 제품은 일시 품절됐고 100g과 1000g 제품만 판매 중입니다. 

10g 제품도 곧 판매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9월, 골드바 판매를 일시 중단했었는데요. 

금 수요가 늘면서 원자재 수급이 불안정해졌고, 이에 배송 지연 등 소비자 민원 발생 우려에 판매를 중단했던 것입니다. 

최근 국제 금값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천 달러를 넘기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올해 금값이 온스당 6천 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최근 은 가격도 고공행진 중이잖아요.

조폐공사 몰에서 실버바는 판매가 중단됐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실버바도 지난달부터 판매를 재개했었는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일시 품절 상태입니다. 

조폐공사는 "원자재 수급이 안정되는 대로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은 가격은 지난 한 해 150% 넘게 폭등한 데 이어 최근에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100달러선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SBS Biz 정윤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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