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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전망 2% 중반 나왔다'…IB 8곳 평균 2.1%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05 10:55
수정2026.02.05 10:57

[연합뉴스 자료사진]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IB 8곳이 제시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월 말 평균 2.1%로 집계됐습니다. 

한 달 전 2.0%보다 0.1%포인트(p) 상승한 수치로, 한국은행 전망치(1.8%)는 물론 정부 전망치(2.0%)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지난달 중 씨티가 2.2%에서 2.4%로, UBS가 2.0%에서 2.2%로 각각 전망치를 크게 높였습니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1.9%에서 1.8%로 낮췄습니다 

아울러 바클리는 2.1%,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9%, JP모건은 2.0%, HSBC는 1.8%, 노무라는 2.3%의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습니다. 



씨티는 최근 보고서에서 "달러 기준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지난해 22%에서 올해 54%로 2배 이상으로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IB 8곳이 제시한 올해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말 1.9%에서 올해 1월 말 2.0%로 0.1%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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