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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파나소닉, 인력 감축 1만2천명으로 확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05 10:43
수정2026.02.05 10:45

[파나소닉 로고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파나소닉홀딩스(HD)가 구조개혁의 하나로 추진 중인 국내외 인력 감축 규모가 당초 계획을 웃도는 1만2천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5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전날 경영 실적 공개와 함께 이런 내용의 인력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습니다. 

당초 파나소닉은 1만명 규모 감원을 계획했으나, 조기퇴직 희망자가 예상보다 늘어나면서 감원 폭이 확대됐습니다. 

이에 따라 퇴직금 등 관련 구조조정 비용이 기존 예상보다 300억엔 늘어난 1천800억엔(약 1조6천765억원)으로 불어났습니다. 

비용 증가의 여파로 파나소닉은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연결 순이익 전망치도 당초 2천600억엔에서 2천400억엔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전기차 부진에 따른 배터리 판매 감소로 파나소닉은 지난해 4월 이후 본격적인 구조개혁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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