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정부, 대형마트 규제 푼다…오프라인 업체 숨통 트이나
SBS Biz
입력2026.02.05 05:50
수정2026.02.05 06:41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주식 리밸런싱 유예, 한시적 조치"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리밸런싱’을 유예한 것은 한시적 조치”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국민연금 기금위는 지난달 26일 국내 주식 보유액이 목표치(14.9%)를 넘더라도 국내 주식을 기계적으로 매도하는 ‘리밸런싱’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이사장은 “국내 증시 저평가가 해소되고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이 급등하는 시기에 리밸런싱이라는 제도적 제한 때문에 기대수익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중기 자산 배분을 논의하는 5월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개선 방안과 재개 여부 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산은, HMM 지분 단독매각 검토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한국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HMM 지분을 자체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은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 "산은 지분 35.4%(3억 3400만 주)만 단독 매각하는 방안도 HMM 매각 방안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다만 금융위원회, 해양수산부, 해진공 등과 협의가 전제돼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지분과 별개로 산은이 보유한 지분만이라도 매각하면 HMM민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 청주 'SK하이닉스 효과'…흥덕구 집값 들썩인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일자리가 늘고 있어 청주 시내 선호 지역 위주로 집값이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청주 아파트값은 2024년까지 3년 동안 7.0% 하락한 뒤 지난해 1.0% 반등했습니다.
청주에선 SK하이닉스와 맞닿은 복대동, 버스터미널과 쇼핑몰이 몰려 있는 가경동,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조성되고 있는 송절동·문암동 등 흥덕구 내 세 곳이 핵심 지역으로 꼽힙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최근 19조 원을 들여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첨단 패키징 팹을 짓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흥덕구는 SK하이닉스가 성과급을 많이 준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해 10월부터 거래가 급증했습니다.
◇ 올 '1호 유턴기업'은 한국콜마, 세종 공장 증설 추진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화장품 제조자 개발생산(ODM) 회사 한국콜마가 올해 첫 번째 리쇼어링, 국내 복귀 기업으로 국내 대규모 설비 투자에 나선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콜마는 중국 베이징 공장 문을 닫고 세종시 공장에 약 1000억원을 증설 투자해 대규모 자동화 공장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이 가운데 300억∼400억 원가량이 정부 보조금으로 지급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2021년 25곳에 달했던 유턴 기업은 매년 줄어들어 지난해 14곳으로 감소했습니다.
올해부터 미국과 관세협상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미 투자가 이행되면 국내 투자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한국콜마와 같은 ‘유턴 기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대형마트 규제 푼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정부가 대형마트 규제를 푼다고 보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외 온라인 주문·배송을 제한하는 내용의 ‘새벽배송 금지’ 규제를 없애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합니다.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심야 영업을 제한하고, 매월 이틀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하도록 하는 현행법에 ‘전자상거래를 위한 영업행위에는 이를 적용하지 아니한다’는 조항을 삽입해 숨통을 틔워준다는 계획입니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도 심야 시간에 포장, 반출, 배송 등의 영업 행위가 가능해집니다.
현행 유통법이 전통시장 보호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쿠팡 등 플랫폼 대기업에게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을 불공정 경쟁으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을 일부 수용한 결과입니다.
◇ 아버지 월급 15% 오를 때, 자녀는 5% 그쳤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청년과 중장년 세대 간 소득 격차가 주택 등 자산 격차 못지않게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가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2024년 사이 50대 실질 임금은 15.6%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20·30대 실질 임금 증가율은 5.6%에 그쳤습니다.
20, 30대와 40, 50대의 소득 격차는 2016년 563만 원에서 2024년 1223만 원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고성장기인 1990~2000년대에 양질의 일자리를 구한 기성세대는 임금이 꾸준히 올랐지만, 20·30대 청년들은 2010년대 중반 이후 1~3%대 낮은 성장으로 불안정한 일자리에 내몰리며 소득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주식 리밸런싱 유예, 한시적 조치"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리밸런싱’을 유예한 것은 한시적 조치”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국민연금 기금위는 지난달 26일 국내 주식 보유액이 목표치(14.9%)를 넘더라도 국내 주식을 기계적으로 매도하는 ‘리밸런싱’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이사장은 “국내 증시 저평가가 해소되고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이 급등하는 시기에 리밸런싱이라는 제도적 제한 때문에 기대수익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중기 자산 배분을 논의하는 5월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개선 방안과 재개 여부 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산은, HMM 지분 단독매각 검토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한국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HMM 지분을 자체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은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 "산은 지분 35.4%(3억 3400만 주)만 단독 매각하는 방안도 HMM 매각 방안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다만 금융위원회, 해양수산부, 해진공 등과 협의가 전제돼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지분과 별개로 산은이 보유한 지분만이라도 매각하면 HMM민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 청주 'SK하이닉스 효과'…흥덕구 집값 들썩인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일자리가 늘고 있어 청주 시내 선호 지역 위주로 집값이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청주 아파트값은 2024년까지 3년 동안 7.0% 하락한 뒤 지난해 1.0% 반등했습니다.
청주에선 SK하이닉스와 맞닿은 복대동, 버스터미널과 쇼핑몰이 몰려 있는 가경동,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조성되고 있는 송절동·문암동 등 흥덕구 내 세 곳이 핵심 지역으로 꼽힙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최근 19조 원을 들여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첨단 패키징 팹을 짓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흥덕구는 SK하이닉스가 성과급을 많이 준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해 10월부터 거래가 급증했습니다.
◇ 올 '1호 유턴기업'은 한국콜마, 세종 공장 증설 추진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화장품 제조자 개발생산(ODM) 회사 한국콜마가 올해 첫 번째 리쇼어링, 국내 복귀 기업으로 국내 대규모 설비 투자에 나선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콜마는 중국 베이징 공장 문을 닫고 세종시 공장에 약 1000억원을 증설 투자해 대규모 자동화 공장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이 가운데 300억∼400억 원가량이 정부 보조금으로 지급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2021년 25곳에 달했던 유턴 기업은 매년 줄어들어 지난해 14곳으로 감소했습니다.
올해부터 미국과 관세협상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미 투자가 이행되면 국내 투자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한국콜마와 같은 ‘유턴 기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대형마트 규제 푼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정부가 대형마트 규제를 푼다고 보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외 온라인 주문·배송을 제한하는 내용의 ‘새벽배송 금지’ 규제를 없애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합니다.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심야 영업을 제한하고, 매월 이틀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하도록 하는 현행법에 ‘전자상거래를 위한 영업행위에는 이를 적용하지 아니한다’는 조항을 삽입해 숨통을 틔워준다는 계획입니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도 심야 시간에 포장, 반출, 배송 등의 영업 행위가 가능해집니다.
현행 유통법이 전통시장 보호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쿠팡 등 플랫폼 대기업에게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을 불공정 경쟁으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을 일부 수용한 결과입니다.
◇ 아버지 월급 15% 오를 때, 자녀는 5% 그쳤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청년과 중장년 세대 간 소득 격차가 주택 등 자산 격차 못지않게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가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2024년 사이 50대 실질 임금은 15.6%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20·30대 실질 임금 증가율은 5.6%에 그쳤습니다.
20, 30대와 40, 50대의 소득 격차는 2016년 563만 원에서 2024년 1223만 원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고성장기인 1990~2000년대에 양질의 일자리를 구한 기성세대는 임금이 꾸준히 올랐지만, 20·30대 청년들은 2010년대 중반 이후 1~3%대 낮은 성장으로 불안정한 일자리에 내몰리며 소득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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