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300조 시대, 액티브로 뭉칫돈 몰린다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2.04 17:23
수정2026.02.04 18:36
[앵커]
국내 증시를 강하게 밀어 올리는데 얼마 전 300조 원 시대를 연 상장지수펀드, ETF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서도 최근에는 액티브 ETF가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까지 더해져 앞으로 성장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에 상장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은 95조 9,300억 원으로, 10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지난해 초 54조 원 수준이던 규모가 1년여 만에 두 배 가까이 불어난 것입니다.
올해 신규 상장된 ETF 12개 가운데 절반이 액티브 ETF에 달할 만큼 시장 무게중심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수를 최대한 그대로 따라가 시장 평균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액티브 ETF는 공격적인 수익률을 추구합니다.
시장 흐름에 따라 종목과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만큼 펀드 운용역의 역량과 성과에 수익률이 달려있기도 합니다.
최근 정부가 액티브 ETF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이 더 빠르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강송철 /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 (국내는) 액티브 ETF여도 70%는 기초지수를 따라가게 지금 규제가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이런 것도 금융위원회에서 허가를 한다고 하면서 기초지수가 제약이 없는 100% 액티브 ETF도 허용을 한다고 하니까 상품이 한번 더 커질 수 있는 계기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과 기관의 투자 자금이 액티브 ETF에 쏠리자 업계에서는 운용사들이 관련 인력을 영입하거나 조직을 확충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액티브 ETF는 운용역의 역량에 따라 수익률 편차가 커질 수 있어 투자 시 유의가 필요합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국내 증시를 강하게 밀어 올리는데 얼마 전 300조 원 시대를 연 상장지수펀드, ETF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서도 최근에는 액티브 ETF가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까지 더해져 앞으로 성장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에 상장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은 95조 9,300억 원으로, 10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지난해 초 54조 원 수준이던 규모가 1년여 만에 두 배 가까이 불어난 것입니다.
올해 신규 상장된 ETF 12개 가운데 절반이 액티브 ETF에 달할 만큼 시장 무게중심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수를 최대한 그대로 따라가 시장 평균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액티브 ETF는 공격적인 수익률을 추구합니다.
시장 흐름에 따라 종목과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만큼 펀드 운용역의 역량과 성과에 수익률이 달려있기도 합니다.
최근 정부가 액티브 ETF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이 더 빠르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강송철 /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 (국내는) 액티브 ETF여도 70%는 기초지수를 따라가게 지금 규제가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이런 것도 금융위원회에서 허가를 한다고 하면서 기초지수가 제약이 없는 100% 액티브 ETF도 허용을 한다고 하니까 상품이 한번 더 커질 수 있는 계기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과 기관의 투자 자금이 액티브 ETF에 쏠리자 업계에서는 운용사들이 관련 인력을 영입하거나 조직을 확충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액티브 ETF는 운용역의 역량에 따라 수익률 편차가 커질 수 있어 투자 시 유의가 필요합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방산 대박 또 터졌다…강훈식 "노르웨이와 1.3조 천무 계약"
- 2.12평 아파트 한 채가 18억?…누가 살까 했더니 '반전'
- 3.금 10%·은 30% 폭락…이 참에 살까? 말까?
- 4."돈 좀 쓰고 왔어"…성과급 1억 SK하이닉스직원 글에 '반전'
- 5.'겨울온다' 재뿌리더니…"21만전자·110만닉스 간다" 전환
- 6.[단독] '현대차 로봇 파장'에 정부 등판…이달 경사노위서 국가적 논의 시작
- 7.'7200원→5만원' 폭등…오픈런에 난리난 디저트 뭐길래
- 8."月 한번 벌벌 떨어요"…서울서 숨만 쉬어도 '월 64만원'
- 9.불황에 기댈 건 로또…20억 당첨돼도 세금 떼면 14억?
- 10.쿠팡 없이 못 살 줄 알았는데…탈팡족 어디갔나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