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출시…"포용금융 강화"
SBS Biz 류선우
입력2026.02.04 14:08
수정2026.02.04 14:09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마이데이터로 연결한 타 금융사 대출을 포함해 한 번에 금리인하 요구 신청이 가능한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이에 앞서 오늘부터 앱 '신한 SOL뱅크'에서 예약 접수를 진행합니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금융기관별로 금리인하 요구를 개별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한 번만 신청하면 은행이 금융기관별로 금리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조건 충족 시 이용자를 대신해 금리인하 요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한 데 따른 것입니다.
신한 SOL뱅크 앱 자산관리 화면에서 금리인하요구권 메뉴나 관련 배너를 통해 접속 후, 마이데이터 자산 연결로 본인 대출 계좌를 연동해 금리인하 요구 신청 계좌를 선택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신청은 이용자당 1개 금융회사에서만 가능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금리인하 요구 결과가 수용되지 않더라도 종료되지 않습니다.
이후 소득 증가, 신용도 개선 등의 정보를 은행이 정기적으로 점검해 금리인하 요구를 다시 진행합니다.
또 금리인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사유와 함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제시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포용 금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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