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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배당 확대…전년比 11.8% 증가한 7천600원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2.04 13:38
수정2026.02.04 13:38

[DB손해보험 사옥 외경 (사진=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이 주주 배당금을 확대했습니다.

오늘(4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DB손해보험은 2025년 회계연도 결산 주당배당금을 전년 대비 11.8% 증가한 7천6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보험업계는 저성장 기조와 손해율 상승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손익이 감소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보험손익이 전년 대비 감소해 배당확대 부담이 컸지만 주주 환원약속 이행을 위해 배당규모를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DB손해보험은 지난해 초 발표한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DB손해보험은 오는 2028년까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주주환원율을 35%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시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자본안정성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까지 고려하면 고배당주로의 매력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및 기관투자자의 매수 유인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향후에도 안정적인 지급여력비율 관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을 검토해 지속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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