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옴리클로, 스페인 주정부 입찰 잇따라 수주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2.04 10:57
수정2026.02.04 11:17
셀트리온은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인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스페인에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지난해 말 현지 주요 권역인 카탈루냐 지역 공공입찰에서 1순위 공급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바스크 컨트리 지역 내 모든 공공의료기관 공급 입찰에서도 1순위 업체로 선정돼 지난달 공급 계약 체결을 완료했습니다.
옴리클로는 현재 스페인 내 약 260여개 공립 및 사립병원 전반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옴리클로가 출시된 지 불과 3개월 만인 지난해 말 기준 현지 오말리주맙 시장의 60%가 넘는 점유율을 선점한 것으로 추산합니다.
셀트리온은 스페인에서 확인된 판매 전략과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유럽 전역에서 옴리클로의 처방 확대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노르웨이에서는 판매 첫 분기부터 1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고, 유럽의약품청(EMA)이 위치한 네덜란드에서는 다수의 병원 그룹 입찰을 수주해 전체 시장의 약 70%에 달하는 공급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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