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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1분기 98억 달러 매출 가이던스 불만…시간외 주가 6% 급락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2.04 06:56
수정2026.02.04 06:57


미국 반도체업체 AMD가 시장 예상보다 높은 올해 1분기 실적을 전망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ADM는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1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를 98억달러로 제시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전망치 93억9천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지만, 일부에서 100억달러 이상을 예상한 만큼 만족스럽지 않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AMD 주가는 미 동부시간 오후 4시 39분 기준 뉴욕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6% 안팎 밀리고 있고, 정규장에서도 1.69% 내려갔습니다.

AMD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03억달러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였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억5천만달러, 15억1천만달러로 나타났습니다.



AMD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은 강력한 실행력과 고성능 및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반에 걸친 폭넓은 수요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 모두에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중요한 전환점의 해"라며 "데이터센터 AI 사업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전 사업 부문에서 강한 모멘텀으로 2026년에 진입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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