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美 중부 '제조업 벨트' 뚫었다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2.03 11:24
수정2026.02.03 12:07
[앵커]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제조업의 핵심 지역인 중부 제조업 벨트 공략에 나섰습니다.
전기·자동화 자재를 제조 현장에 직접 공급하는 현지 유통사를 파트너로 확보하며, 미국 협동로봇 판매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조슬기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미국에서 새로운 파트너를 선정했다고요?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미시간주 포티지에 본사를 둔 켄달 일렉트릭을 자사 협동로봇 현지 유통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
최근 켄달 일렉트릭 직원들이 두산로보틱스가 흥미로운 새 파트너가 됐다며 협동로봇 공식 유통업체로 지정됐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는데요.
켄달 일렉트릭은 전기·자동화 장비를 통합 공급하는 미국 내 20위권의 대형 유통업체로 미시간 등 중서부와 중북부 핵심 지역 11개 주에 촘촘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보유 중이던 미국 내 공작기계 유통 채널인 엘리슨 테크놀로지스 등과 달리 전기 자재와 산업용 자동화 제품을 제조 현장에 직접 공급하는 업체라는 게 특징입니다.
그만큼 미국 내 제조업 심장으로 꼽히는 중서부·중북부 지역에 대한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커버리지 강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앵커]
미국 내 유통망 확대에 공을 들이는 배경은 뭐죠?
[기자]
미국은 유럽과 더불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두산로보틱스의 핵심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25kg 이상 고하중 작업에 특화된 협동로봇 라인업은 공장 내 자동화가 필요한 현지 제조업체들에 매력적인 제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켄달 일렉트릭 측도 "다양한 페이로드와 작업 반경을 보유한 두산의 협동로봇이 자동화 프로그래밍 설치와 배치가 쉬울뿐더러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다"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도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자동차, 기계, 물류 등 중량물 자동화가 필요한 미 중서부 제조업 현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SBS Biz 조슬기입니다.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제조업의 핵심 지역인 중부 제조업 벨트 공략에 나섰습니다.
전기·자동화 자재를 제조 현장에 직접 공급하는 현지 유통사를 파트너로 확보하며, 미국 협동로봇 판매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조슬기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미국에서 새로운 파트너를 선정했다고요?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미시간주 포티지에 본사를 둔 켄달 일렉트릭을 자사 협동로봇 현지 유통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
최근 켄달 일렉트릭 직원들이 두산로보틱스가 흥미로운 새 파트너가 됐다며 협동로봇 공식 유통업체로 지정됐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는데요.
켄달 일렉트릭은 전기·자동화 장비를 통합 공급하는 미국 내 20위권의 대형 유통업체로 미시간 등 중서부와 중북부 핵심 지역 11개 주에 촘촘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보유 중이던 미국 내 공작기계 유통 채널인 엘리슨 테크놀로지스 등과 달리 전기 자재와 산업용 자동화 제품을 제조 현장에 직접 공급하는 업체라는 게 특징입니다.
그만큼 미국 내 제조업 심장으로 꼽히는 중서부·중북부 지역에 대한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커버리지 강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앵커]
미국 내 유통망 확대에 공을 들이는 배경은 뭐죠?
[기자]
미국은 유럽과 더불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두산로보틱스의 핵심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25kg 이상 고하중 작업에 특화된 협동로봇 라인업은 공장 내 자동화가 필요한 현지 제조업체들에 매력적인 제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켄달 일렉트릭 측도 "다양한 페이로드와 작업 반경을 보유한 두산의 협동로봇이 자동화 프로그래밍 설치와 배치가 쉬울뿐더러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다"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도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자동차, 기계, 물류 등 중량물 자동화가 필요한 미 중서부 제조업 현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SBS Biz 조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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