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개 지방정부 K패스 모두 참여…전 국민 대중교통비 환급된다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2.03 09:59
수정2026.02.03 14:00
국토교통부가 내일(4일)부터 'K-패스 모두의 카드' 혜택을 전국 229개 지방 정부가 모두 제공하기로 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그간 'K-패스 모두의 카드' 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던 11개 지방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대중교통비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는 기본형과 환급 기준금액을 초과할 경우 차액을 환급해주는 정액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자동 적용됩니다.
이번에 새로 가입한 지방정부는 전라남도 진도, 완도, 영광 구례와 경상북도 청송, 봉화, 의성, 울진, 영덕, 청도, 울릉 등입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도 내일부터 해당 사업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카드사에서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앱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 절차를 거친 뒤 이용 가능합니다.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GTX 등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의 거주지 외에도 다른 지역을 방문해 이용하더라도 환급 혜택이 적용됩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 국민 대중교통비 절감’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며 "앞으로도 지방 이용자 등에 대한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하여 모두의 카드가 언제·어디서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이 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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