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2월 첫거래일 '검은 월요일'…반도체 투톱도 하락
SBS Biz
입력2026.02.03 07:47
수정2026.02.03 08:21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급등한 만큼 크게 빠졌다… 16만전자·90만닉스도 붕괴
주말 동안 미국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보인 탓에, '검은 월요일'이었던 어제(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도 하락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준 신임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습니다.
워시 전 이사는 매파적 인사라고 평가되는데, 이에 연준이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뉴욕증시도 흔들렸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87% 빠지면서, 프리마켓에서부터 하락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 차은우·김선호 탈세 의혹 겹악재…판타지오 급락
소속 연예인들의 탈세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판타지오 주가가 약세보였습니다.
판타지오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배우 김선호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로, 최근 차은우의 고액 탈세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김선호를 둘러싼 탈세 관련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연예기획사의 경우 아티스트 개인의 이미지가 회사 평판과 직결되기 때문에 각종 논란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사태 진전 상황에 따라 주가 흐름이 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 금·은 시세 급락·검찰 담합 겹악재에 LS 주가 하락
사법리스크와 글로벌 거시경제 악재가 한꺼번에 터지면서 LS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최근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목 여파로, 글로벌 금과 은의 가격이 급락하면서 실적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빠르게 바뀐 건데요.
여기에 대규모 입찰 담합에 따른, 사법 리스크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검찰은 한국전력공사 가스절연개폐장치 입찰 담합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LS일렉트릭을 포함한 10개 법인이, 2015년부터 7년 6개월간, 총 6776억 원 규모의 담합을 벌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에이피알이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약세장 속에서도 상승불을 켰습니다.
앞서 증권가는 보고서를 통해 에이피알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대신증권은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32만 원으로 7%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4분기 실적을 매출 4733억 원, 영업이익 11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194% 오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급등한 만큼 크게 빠졌다… 16만전자·90만닉스도 붕괴
주말 동안 미국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보인 탓에, '검은 월요일'이었던 어제(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도 하락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준 신임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습니다.
워시 전 이사는 매파적 인사라고 평가되는데, 이에 연준이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뉴욕증시도 흔들렸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87% 빠지면서, 프리마켓에서부터 하락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 차은우·김선호 탈세 의혹 겹악재…판타지오 급락
소속 연예인들의 탈세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판타지오 주가가 약세보였습니다.
판타지오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배우 김선호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로, 최근 차은우의 고액 탈세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김선호를 둘러싼 탈세 관련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연예기획사의 경우 아티스트 개인의 이미지가 회사 평판과 직결되기 때문에 각종 논란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사태 진전 상황에 따라 주가 흐름이 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 금·은 시세 급락·검찰 담합 겹악재에 LS 주가 하락
사법리스크와 글로벌 거시경제 악재가 한꺼번에 터지면서 LS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최근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목 여파로, 글로벌 금과 은의 가격이 급락하면서 실적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빠르게 바뀐 건데요.
여기에 대규모 입찰 담합에 따른, 사법 리스크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검찰은 한국전력공사 가스절연개폐장치 입찰 담합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LS일렉트릭을 포함한 10개 법인이, 2015년부터 7년 6개월간, 총 6776억 원 규모의 담합을 벌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에이피알이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약세장 속에서도 상승불을 켰습니다.
앞서 증권가는 보고서를 통해 에이피알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대신증권은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32만 원으로 7%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4분기 실적을 매출 4733억 원, 영업이익 11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194% 오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세금폭탄 맞느니…SK하이닉스 80% "연금에 넣어달라" [많이 본 경제뉴스]
- 2.삼성, 사상 첫 '연봉 50% 초과' 성과급 검토…"메모리만 특혜" 반발
- 3.방산 대박 또 터졌다…강훈식 "노르웨이와 1.3조 천무 계약"
- 4.12평 아파트 한 채가 18억?…누가 살까 했더니 '반전'
- 5.금 10%·은 30% 폭락…이 참에 살까? 말까?
- 6."선물로 드린 가습기 쓰지 마세요"…스타벅스 무슨 일?
- 7.국제금값, 온스당 5500달러 돌파 후 반락…은값도 하락
- 8.'7200원→5만원' 폭등…오픈런에 난리난 디저트 뭐길래
- 9.86만 닉스에 소환된 '전원버핏'…얼마나 벌었나?
- 10.[단독] '현대차 로봇 파장'에 정부 등판…이달 경사노위서 국가적 논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