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업비트, 지역 주민에 가상자산 교육…'찾아가는 업클래스' 진행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2.02 15:55
수정2026.02.02 17:19

[업비트 '찾아가는 업클래스' (사진=두나무 제공)]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업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오늘(2일) 업비트에 따르면 ‘업클래스’는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5년 사랑의열매·월드비전·환경재단 등 비영리 법인을 비롯해 NH투자증권·IBK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 등 다수의 금융사를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업클래스’는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와 연계, 해당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만나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디지털자산에 대한 대국민 이해를 넓히고 지역 간 금융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단위로 확장된 것입니다.

첫 교육으로는 동작구청과 함께 동작구민대학 겨울방학 틈새강좌 '디지털자산 바로 알기'가 열렸습니다.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이어진 이 교육에는 모집 당시 참가 정원의 4배가 몰렸습니다.

동작구청과 함께한 업클래스는 ▲디지털자산과 비트코인의 이해 ▲메이저 알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자산 기부, 사기 예방 등 단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습니다. 디지털자산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실제 투자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설계됐다고 업비트는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자산 사기에 맞서 예방 및 대응책을 포함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교육은 업클래스가 우리 사회 풀뿌리인 지자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디지털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뿌리내리고 건강한 투자 문화가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최윤하다른기사
국고채 금리 대체로 상승…3년물 연 3.152%
업비트, 지역 주민에 가상자산 교육…'찾아가는 업클래스'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