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값 대폭락…귀금속 다음은 어디?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2.02 14:47
수정2026.02.02 15:49
[앵커]
질주를 이어가던 금, 은 가격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조정에 들어간 금, 은을 대신할 귀금속 피난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신성우 기자, 주말 사이 귀금속 가격이 폭락했는데, 현재는 어떻습니까?
[기자]
국제 금 가격은 온스당 4500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온스당 5500달러마저 넘어서며 곧 6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 바 있는데요.
주말 사이 크게 꺾이며 5000달러선을 내주더니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는 양상입니다.
은 가격의 하락세는 더욱 심각했는데요.
110달러선을 웃돌다가 하루아침에 30% 넘게 떨어지며 70달러선까지 추락하더니, 지금도 70달러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차기 미국 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된 영향인데요.
거론되던 후보자들 중 가장 매파 성향으로 평가되는 만큼 지명 후 달러가치가 반등했고, 상대적으로 귀금속 가격은 급락한 것입니다.
[앵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기자]
일각에서는 금, 은에 대한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도 니켈, 구리, 아연 등 비철금속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점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금, 은에 머물던 유동성이 해당 종목들로 유입되기 시작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실제로 새해 들어 구리, 니켈 가격은 약 6% 상승했고, 아연 가격은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관련 ETF로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는데요.
대표적 구리 투자 ETF인 'TIGER 구리실물'의 순자산은 올해 2배 넘게 불어났습니다.
이렇게 금, 은으로부터 비철금속이 바통을 넘겨받으며 원자재 슈퍼 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됩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질주를 이어가던 금, 은 가격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조정에 들어간 금, 은을 대신할 귀금속 피난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신성우 기자, 주말 사이 귀금속 가격이 폭락했는데, 현재는 어떻습니까?
[기자]
국제 금 가격은 온스당 4500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온스당 5500달러마저 넘어서며 곧 6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 바 있는데요.
주말 사이 크게 꺾이며 5000달러선을 내주더니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는 양상입니다.
은 가격의 하락세는 더욱 심각했는데요.
110달러선을 웃돌다가 하루아침에 30% 넘게 떨어지며 70달러선까지 추락하더니, 지금도 70달러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차기 미국 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된 영향인데요.
거론되던 후보자들 중 가장 매파 성향으로 평가되는 만큼 지명 후 달러가치가 반등했고, 상대적으로 귀금속 가격은 급락한 것입니다.
[앵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기자]
일각에서는 금, 은에 대한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도 니켈, 구리, 아연 등 비철금속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점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금, 은에 머물던 유동성이 해당 종목들로 유입되기 시작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실제로 새해 들어 구리, 니켈 가격은 약 6% 상승했고, 아연 가격은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관련 ETF로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는데요.
대표적 구리 투자 ETF인 'TIGER 구리실물'의 순자산은 올해 2배 넘게 불어났습니다.
이렇게 금, 은으로부터 비철금속이 바통을 넘겨받으며 원자재 슈퍼 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됩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CNN "트럼프, 몇 주 전보다 전투 재개 더 진지하게 고려"
- 2."삼전닉스 우습다, 우린 1인당 440억"…벼락부자된 월급쟁이들
- 3.아빠차 열풍…넘사벽 국민차 1위, 줄서서 샀다
- 4."하이닉스 덕분에 96억 벌었다"…일본인 계좌 인증에 술렁
- 5.'건보료 얼마내면 못 받나?'…고유가 지원금 누가 받을까?
- 6.[현장연결] 삼성전자 운명의 성과급 협상…극적 타결 가능성은
- 7.[단독] 포스코 노조, 파업권 확보 절차 돌입..직고용이 불씨
- 8.'트럼프의 입' 비트코인 투자 실패로 대규모 적자…주가 10분의 1 토막
- 9."엔진오일 갈기도 겁난다"…차 놔두고 버스 탄다
- 10.최종 합격했는데 날벼락…진에어 승무원 50명 입사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