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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누가 AI를 많이 쓰나?…30대후반 71.7%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02 11:37
수정2026.02.02 11:38

[노션, 한국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 (노션 제공=연합뉴스)]

한국 30대 후반 직장인 10명 중 67명가량이 업무에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일 글로벌 AI 기반 협업 플랫폼 노션이 지난해 9월 30일∼10월 3일 AI 사용 경험이 있는 직장인·프리랜서 4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 직장인 AI 사용 동향'에 따르면 응답자 61.5%는 이미 업무 시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일상 보조(46.7%)와 학습·자기 계발(33.5%), 여가·취미(33.1%) 등 다른 AI 활용 비율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업무 활용 분야로는 자료 검색(25%), 정보 요약(15.4%), 문구 다듬기(13.5%), 보고서·문서 작성(9.8%), 번역(9.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AI를 업무에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세대는 35세∼39세 사이의 30대 후반(71.7%)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30대 후반 세대는 AI가 일상 업무에 부합한다고 인식하는 응답률과 주 6일 이상 AI 도구를 사용하는 비율 모두 다른 연령대보다 높습니다. 

이와 함께 20대 후반(25세∼29세)은 업무와 일상 모두에서 AI를 폭넓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신뢰성 부족(41.6%), 데이터 보안·개인정보 보호 우려(30.1%), AI 제공 결과의 일관성 부족(23.7%) 등으로  응답자 97.5%는 AI 도구로 산출한 결과물을 검증하고 재편집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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