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중소 개발사에 절반 수수료 '상시화'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2.02 11:25
수정2026.02.02 11:41
[원스토어 (원스토어 제공=연합뉴스)]
원스토어가 중소 개발사를 대상으로 수수료 50% 감면 정책을 상시 운영으로 전환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원스토어는 지난 2020년부터 중소기업 및 개인 개발자를 대상으로 국내 업계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수수료를 절반으로 감면해주는 정책을 시행해 왔습니다.
원스토어는 매년 1년 단위로 연장해온 수수료 감면 방식을 종료하고, 앞으로는 이를 정식 정책으로 제도화해 상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월 거래액 5천달러 이하의 중소 개발사는 수수료 50% 인하 혜택을 즉시 적용받게 됩니다.
이번 정책은 게임 및 앱 등 원스토어에 입점해 있는 모든 콘텐츠가 대상입니다.
원스토어는 2018년부터 앱 마켓 수수료를 30%에서 업계 최저 수준인 20%로 인하했습니다. 또 자체 결제 시스템에는 5%의 수수료만 적용하며 업계 친화적인 수수료 정책을 펴왔습니다.
혜택을 받는 중소 개발사는 기존의 20% 수수료를 절반으로 낮춘 10% 수수료율을 적용받게 됐습니다.
박태영 원스토어 대표는 "중소 개발사 수수료 감면 정책의 상시 운영은 개발사와 함께 성장해 온 원스토어의 상생 철학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정책이 국내 산업의 뿌리를 더욱 튼튼하게 하고 세계 무대에서 성공하는 K-콘텐츠를 탄생시키는 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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