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새마을금고, 가계대출 목표 초과…'페널티' 규모는?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2.02 11:24
수정2026.02.02 17:27
[앵커]
이런 가운데 새해 대출받기 어려워질 금융기관들의 명단도 공개됐습니다.
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 등이 지난해 가계대출 목표치를 초과해 올해 대출 한도가 깎이는 페널티를 받을 전망입니다.
정보윤 기자, 우선 각 은행별로 작년의 대출 상황이 어땠습니까?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연간 대출 증가 목표 대비 실적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06%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가계대출을 2조 1270억 원 늘렸는데 목표치(2조 61억 원)보다 1209억 원을 초과한 것입니다.
하나은행은 가계대출 증가분이 목표치의 86%, NH농협은행은 66.5%에 그치는 등 5대 은행 중 목표치를 초과한 곳은 국민은행뿐이었습니다.
제2금융권에서는 새마을금고가 가계대출을 5조 3100억 원 늘리면서 목표치의 4배를 훌쩍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이러면 올해 대출 한도에 차감 페널티를 받을 가능성이 높죠?
[기자]
다만, 페널티 규모를 놓고는 여전히 금융당국의 고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6.27 대출 규제로 은행권의 하반기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치가 절반으로 줄어든 점 등을 감안할 방침입니다.
특히, 새마을금고는 총량 초과액이 커 초과분을 페널티에 그대로 반영할 경우 올해 신규 대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의 올해 대출 한도 등은 금융위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같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달 중 2026년도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할 계획인데, 가계대출 총량 관리는 지난해보다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이런 가운데 새해 대출받기 어려워질 금융기관들의 명단도 공개됐습니다.
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 등이 지난해 가계대출 목표치를 초과해 올해 대출 한도가 깎이는 페널티를 받을 전망입니다.
정보윤 기자, 우선 각 은행별로 작년의 대출 상황이 어땠습니까?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연간 대출 증가 목표 대비 실적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06%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가계대출을 2조 1270억 원 늘렸는데 목표치(2조 61억 원)보다 1209억 원을 초과한 것입니다.
하나은행은 가계대출 증가분이 목표치의 86%, NH농협은행은 66.5%에 그치는 등 5대 은행 중 목표치를 초과한 곳은 국민은행뿐이었습니다.
제2금융권에서는 새마을금고가 가계대출을 5조 3100억 원 늘리면서 목표치의 4배를 훌쩍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이러면 올해 대출 한도에 차감 페널티를 받을 가능성이 높죠?
[기자]
다만, 페널티 규모를 놓고는 여전히 금융당국의 고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6.27 대출 규제로 은행권의 하반기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치가 절반으로 줄어든 점 등을 감안할 방침입니다.
특히, 새마을금고는 총량 초과액이 커 초과분을 페널티에 그대로 반영할 경우 올해 신규 대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의 올해 대출 한도 등은 금융위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같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달 중 2026년도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할 계획인데, 가계대출 총량 관리는 지난해보다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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