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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크림, 다음달 판매수수료 올린다…2%p 인상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2.02 09:58
수정2026.02.02 15:34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이 판매자들로부터 받는 수수료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오늘(2일) 업계에 따르면 크림은 다음달 1일 판매 수수료를 2%포인트 인상합니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24년 6월 이후 1년 9개월 만입니다.

크림은 고정적인 '기본 수수료'에 레벨1부터 레벨5에 따라 차등한 '등급 수수료'를 합산해 판매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는데, 기본 수수료를 5천원에서 2천500원으로 낮추는 대신 등급 수수료는 각 레벨마다 2%p 올립니다.

레벨1 판매자가 100만원 제품을 팔 경우, 현재는 기본 수수료 5천원과 등급 수수료 4만원, 즉 4만 5천원을 부담하지만, 앞으로는 기본 수수료 2천500원, 등급 수수료 6만원으로 총 6만 2천500원을 내게 됩니다.

크림은 "판매 구조와 서비스 운영 비용을 반영해 수수료 체계를 현실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크림은 패션, 뷰티 뿐 아니라 지난달 금·은 제품으로 거래 품목을 확장하는 등 수익성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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