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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타임] 트럼프 연준 새 의장에 '케빈 워시' 지명…금리 인하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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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2.02 07:45
수정2026.02.02 11:00

■ 머니쇼 '증시타임' - 신동준 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


◇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의 차기 의장에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습니다. 워시는 월가 출신 보수적 경제통으로 인플레이션에 강경한 매파로 알려졌지만, 최근 금리 인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주장해 왔는데요. 어떤 인물인가요?
 
◇ 금·은값은 모두 1980년 ‘헌트 형제 사건’ 이후 가장 큰 일일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미국 텍사스주 석유 재벌인 헌트 형제가 은 시장을 독점하기 위해 1년간 전 세계 은의 3분의 1을 사재기해 가격을 급등시켰다가 당국의 규제로 은 가격이 하루 만에 50% 가까이 급락했는데요. 이렇게까지 하락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현재 시장에선 연준이 하반기 금리를 두 차례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압박한다면 3회 인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 전망 부탁드립니다.

◇ 시장과 전문가들은 워시 지명자 앞에 놓인 시험대를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인플레이션 안정,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라는 세 가지 과제로 압축하고 있는데요. 새 연준의장의 과제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트럼프 대통령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자가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경우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농담을 던졌는데요?

◇ 관건은 워시 후보자가 중앙은행 독립을 지키면서도 시장에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느냐일 텐데요. 신교수님, 채권의 전설이셨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내리막을 걷던 달러화가 상대적으로 '매파' 성향이 강한 워시 전 이사가 지명되자 다시 방향을 위로 튼 상황입니다. 최근 이어진 달러화 약세, 엔화 강세 추세에 제동이 걸릴 것인지 관심이 쏠리며 수급 지형에도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는데 전망 부탁드립니다.

◇ 새 연준 의장, 글로벌 금융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 교수님께서 작년에 감수하신 <인플레이션 습격>은  최근 물가 상승이 단순한 과잉 유동성 때문이 아닌 공급망 붕괴와 구조적 비용 상승에 기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통화정책이 이러한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있어 구조적 한계에 봉착했다고 보시는지요?

◇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서 경제 주체들의 기대심리가 변하고 있습니다. 과거 저물가 시대로의 회귀가 어렵다면, 기업과 개인의 자산배분 전략에 있어 '인플레이션 헤지'를 넘어선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은 무엇이 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 한국은 고환율이 수입 물가를 자극하는 '환율-물가 전이 효과'에 취약합니다. 미-중 갈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는 상황에서 달러-원 환율의 상단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는 무엇이며, 외환당국이 취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정책 카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최근 브릭스를 중심으로 '탈화폐(탈달러)' 논의가 무성합니다. 시사점 짚어주시죠. 또한 달러 패권의 균열이 실질적으로 한국의 외환 보유고 관리나 수출 경쟁력에 가시적인 위협이 될 시점은 언제쯤 도래할까요?

◇ 정부 부채와 가계 부채가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경고가 많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고금리가 오히려 이자 부담 증가로 인한 '돈 찍어내기'의 악순환을 유발할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되거나 해소되는 과정에서 시장은 경기 침체 시그널을 읽으려 노력합니다. 교수님이 리서치센터장 시절부터 강조해 오신 수익률 곡선 분석 관점에서, 현재의 금리체계가 예고하는 2026년 이후의 한국 경제 시나리오는 무엇입니까?

◇ 통화정책만으로는 물가와 성장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인플레이션 수혜자로부터 자원을 걷어 피해자에게 이전하는 방식'을 언급하시기도 했는데, 이러한 재분배 중심의 재정정책이 시장 경제의 효율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작동할 수 있는 구체적인 매커니즘은 무엇입니까? 

◇ 미국의 대외 정책 기조 변화가 한국의 금리와 환율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우선주의'가 강화되는 환경에서 한국 금융당국이 독립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하는 것이 실익이 있는지, 아니면 철저한 한미 금리 동조화가 안전한 선택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 이번 주 가장 먼저 주목되는 변수는 일본 조기 총선입니다. 8일로 예정된 총선에서 연립여당이 과반을 유지할 경우 대규모 재정 지출 확대와 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가 다시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이 경우 엔화 약세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고, 엔화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원화 역시 부담을 받을 수 있는데요. 분석 부탁드립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안 여쭤볼 수 없죠. 수년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베스트 애널리스트셨고 자산 운용본부도 이끄셨는데요. 현재 우리 시장 어떻게 진단하시고 자산배분 전략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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