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0원→5만원' 폭등…오픈런에 난리난 디저트 뭐길래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1.31 09:46
수정2026.01.31 09:55
[자료=당근,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가 30일 ‘두바이 쫀득롤(왼쪽)’ 판매를 개시한 가운데,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 1개 7200원인 두쫀롤을 5만원에 판매한다는 글과 3만원에 구매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국내 디저트 업계에 부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을 타고 스타벅스가 이와 비슷한 ‘두쫀롤’을 출시한 지난 30일, ‘두쫀롤’을 판매하는 매장에는 한파를 뚫고 새벽부터 소비자들의 ‘오픈런’이 이어졌습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무려 6배에 달하는 웃돈을 받고 팔겠다는 글도 등장했습니다.
스타벅스가 지난 30일부터 신제품 '두바이 쫀득롤(두쫀롤)'을 서울 시내 6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하자마자 매장별로 빠르게 품절되며 '오픈런'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스타벅스는 서울 6개 매장(용산역써밋R점·리저브 광화문점·스타필드코엑스R점·센터필드R점·성수역점·홍대동교점)에서 ‘두바이 쫀득롤’의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두쫀롤’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마시멜로로 말아낸 형태로, 굵게 말아 두껍게 썰어낸 김밥 1조각 크기입니다. 가격은 1개당 72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스타벅스 측은 매장 한 곳당 하루 판매량을 44개로 제한했습니다. 또 소비자 한 명이 물량을 ‘싹쓸이’하지 않도록 1인당 2개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사이렌 오더’나 ‘딜리버스’ 등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며 매장을 방문해 파트너(직원)에게 직접 주문해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정된 물량 탓에 소비자들은 새벽에 스타벅스를 찾았다 헛걸음질했고,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무려 6배에 달하는 웃돈을 받고 팔겠다는 글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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