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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임직원 기부 '상상펀드' 누적 500억 원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1.30 16:58
수정2026.01.30 16:59


KT&G는 임직원의 참여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KT&G 상상펀드'의 누적 사용액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출범한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이 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합니다.

기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하며 지금까지 509억 원을 집행했습니다.

이달에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추위를 견디는 장애인을 위한 등유·연탄 지원, 취약계층 노인의 생필품과 식사 지원 등 8건의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회는 복지기관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교육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노인과 장애인 지원, 연말 나눔 등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상상펀드는 지난해 경북 의성·안동 등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 성금으로 5억원을 사용했으며 카자흐스탄 산불 피해지 복구에 3억1천만원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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