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전거 '따릉이' 최소 450만건 털렸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30 14:50
수정2026.01.30 15:27
[12일 서울 광진구에서 시민이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올해로 열 돌을 맞은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누적 회원 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회원 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유출 회원정보는 450만건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따릉이 회원 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유선으로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따릉이는 회원 가입 등의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회원 아이디와 휴대전화 번호 등이며 당국은 정확한 유출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은 수집되지 않아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출 규모와 범위, 피해 여부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이와는 별도로 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습니다.
피해(의심) 사례 접수는 서울다산콜센터(☎ 02-120), 서울시설공단 공공자전거운영처 콜센터(☎ 1599-0120) 또는 이메일(seoulbike@sisul.or.kr)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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