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첫 5300선 돌파…환율 다시 꿈틀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1.30 14:42
수정2026.01.30 15:13
[앵커]
코스피가 장 초반 5300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더 경신했습니다.
증시는 이렇게 호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미국이 한국을 환율 관찰국으로 재지정하면서 환율은 다시 꿈틀대고 있습니다.
이민후 기자, 코스피가 장중 5300선을 뚫기도 했죠?
[기자]
코스피는 오후 2시 55분 기준 어제(29일)보다 0.79% 오른 5262.74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인 10시 29분쯤 5321.68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으나 이후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코스피는 개인이 3일 연속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2일 연속 팔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 넘게 오른 가운데 SK하이닉스는 6% 넘게 오르며 90만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영업이익 부문에서 삼성전자를 처음 추월하면서 투심이 쏠린 걸로 풀이됩니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 관련 주인 SK스퀘어와 한미반도체, 그리고 미래에셋증권과 메리츠금융지주 등 증권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1160선 안팎을 등락하면서 숨 고르기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67개 연기금을 대상으로 코스닥 투자를 늘리도록 하는 유인책을 내놓은 가운데 투심이 한풀 꺾인 걸로 풀이됩니다.
[앵커]
또, 환율이 들썩거리고 있어요?
[기자]
달러-원 환율이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어제보다 8원 40전 오른 1436원 9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은 상승 출발한 이후 장 초반 1440원선을 재돌파 하기도 했는데요. 1440원을 넘은 건 지난 27일 이후 3일 만입니다.
특히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재지정하면서 외환시장이 반응한 겁니다.
한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글로벌 매크로 컨퍼런스'에 참석해 "국민연금과의 '뉴 프레임워크'를 통해 달러 표시 채권 발행을 허용하고 적절한 헤지 비율 결정은 3~6개월 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코스피가 장 초반 5300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더 경신했습니다.
증시는 이렇게 호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미국이 한국을 환율 관찰국으로 재지정하면서 환율은 다시 꿈틀대고 있습니다.
이민후 기자, 코스피가 장중 5300선을 뚫기도 했죠?
[기자]
코스피는 오후 2시 55분 기준 어제(29일)보다 0.79% 오른 5262.74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인 10시 29분쯤 5321.68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으나 이후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코스피는 개인이 3일 연속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2일 연속 팔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 넘게 오른 가운데 SK하이닉스는 6% 넘게 오르며 90만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영업이익 부문에서 삼성전자를 처음 추월하면서 투심이 쏠린 걸로 풀이됩니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 관련 주인 SK스퀘어와 한미반도체, 그리고 미래에셋증권과 메리츠금융지주 등 증권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1160선 안팎을 등락하면서 숨 고르기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67개 연기금을 대상으로 코스닥 투자를 늘리도록 하는 유인책을 내놓은 가운데 투심이 한풀 꺾인 걸로 풀이됩니다.
[앵커]
또, 환율이 들썩거리고 있어요?
[기자]
달러-원 환율이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어제보다 8원 40전 오른 1436원 9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은 상승 출발한 이후 장 초반 1440원선을 재돌파 하기도 했는데요. 1440원을 넘은 건 지난 27일 이후 3일 만입니다.
특히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재지정하면서 외환시장이 반응한 겁니다.
한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글로벌 매크로 컨퍼런스'에 참석해 "국민연금과의 '뉴 프레임워크'를 통해 달러 표시 채권 발행을 허용하고 적절한 헤지 비율 결정은 3~6개월 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현직 장관도 교체 몰랐다?…전격 개각 의미는?
- 2.[단독] 전기차 캐즘 끝 보인다…현대모비스 연 30만대 심장 가동
- 3.국채금리 누르자 더 뛰는 비트코인·금…어디까지 오를까?
- 4.[숏폼] 케빈 워시 VS 베센트 "목적지는 같다"
- 5.'정년 늘려봤자 뭐하나'…평균 53세에 책상 빼는 게 현실
- 6.월 468만원 벌어도 기초연금 받는다…정부가 손보려는 '이 기준'
- 7.10년·8만원 부으면 서울시가 연금 준다?…뭐길래
- 8.이자 못 내 집 넘어간다…아파트·빌라 3만채 경매행
- 9.'축의금 얼마가 적당?'…10만원 냈다가는 민망?
- 10.'한국 안사는 중국인 가족까지 부양?'…국민연금 규정에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