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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일 오전 차기 연준의장 후보자 발표"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1.30 09:29
수정2026.01.30 09:43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0일(이하 현지시간) 아침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내일 아침 차기 연준 의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기 연준의장 후보로는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와 케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등 4명이 거론되는 가운데, 릭 리더 블랙록 글로벌 채권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가 급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음 속에 낙점한 인물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함구해왔습니다.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의 임기는 오는 5월까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너무 늦는' 파월이 또다시 금리 인하를 거부했다. 심지어 금리를 그렇게 높게 유지할 아무런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는 글을 올려 전날 금리를 동결한 파월 의장을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서 "내가 보기엔 (새 의장 후보자가) 일을 잘할 인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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