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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오천피 시대 본격화…연금 개미들, ETF로 눈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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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1.30 05:49
수정2026.01.30 06:43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실적 새 역사 쓴 삼성전자 "HBM4, 다음달 양산 출하"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3조 8374억 원과 영업이익 20조 73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23.8%, 209.2% 증가한 수준입니다.

실적 호전에 따라 삼성전자는 1조 3000억 원 규모 4분기 결산 특별배당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콘퍼런스콜에서 다음달 6세대 HBM인 HBM4를 양산해 출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HBM 매출은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연금개미도 국장으로 '유턴' 작년 코스피 ETF에 1조 베팅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오천피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연금 개미들이 국내 대표지수와 주도 업종 상장지수펀드(ETF)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삼성증권의 최근 5개년 퇴직연금 계좌 내 ETF 매수액 순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금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인 ‘KODEX 200’이었습니다.

연금 투자자는 지난해 이 ETF를 1조 910억 원어치 사들여 유입액이 1년 만에 다섯 배 이상 폭증했습니다.

지난해 퇴직연금계좌 내 매수 상위 10개 ETF 중 8개가 국내 투자 상품이었는데, ‘SOL 조선TOP3플러스’, ACE KRX금현물’, ‘PLUS K방산’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 사법리스크 벗은 하나금융 함영주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8년 가까이 지속된 사법 리스크를 털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업무방해·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함 회장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 중 업무방해 부분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습니다.

반면 함 회장의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서는 상고를 기각해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다만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상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때에만 임원 자격이 박탈되기 때문에 함 회장은 임기를 마치는 2028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로써 하나금융의 중장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 '기간제 2년 제한' 규제 풀고 호봉제 임금체계 개편 시동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노동구조 개혁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계에 따르면 청와대는 고용노동부, 재정경제부, 중소벤처기업부, 청와대 노동비서관과 중소벤처비서관등이 참여하는 ‘범부처 노동구조개혁 태스크포스(TF)’를 최근 출범시켰습니다.

TF 문건에 따르면 주요 논의 과제는 열 가지로, 주로 ‘노동 유연성 확보’와 ‘취약 근로자 보호’에 방점이 찍혔습니다.

경영계 숙원이던 기간제 근로자 사용 기간 제한 완화와 직무·성과급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글로벌 패권 경쟁이 치열한 전략 산업 분야에서 특별연장근로를 확대하고 지역 ‘메가 특구’에 한해 근로시간규제를 완화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 몸값 치솟은 금-은, 편의점-홈쇼핑서도 동났다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금과 은의 가격이 연일 최대치를 경신 중인 가운데 ‘은(銀) 투자 열풍’이 편의점과 홈쇼핑에서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 9일부터 실버바 주문을 받기 시작했는데 주문이 몰리면서 27일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명절을 앞두고 골드바 5종을 내놓았는데 판매 개시 열흘 만에 340돈이 팔려 나갔습니다.

롯데홈쇼핑이 21일 진행한 골드·실버바 판매 방송에서는 준비한 물량이 55분 만에 다 팔린 것으로 알려집니다.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가 부각되고 선물은 물론 현물 가격까지 급등하면서 귀금속 재테크에 뛰어든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정부 "2035년 양자커퓨터 두뇌 '퀀텀칩' 세계 1위 제조국 목표"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정부가 2035년까지 한국을 양자컴퓨터의 두뇌인 ‘퀀텀칩’ 세계 1위 제조국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인공지능(AI) 영재학교와 양자대학원을 활용해 매년 100명의 핵심 인력을 배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는 30년 장기 ‘전략형 기초연구 체계’를 도입해 개인형 양자컴퓨터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자기술 발전을 위한 지역 거점인 ‘양자 클러스터’도 올해 7월 선정합니다.

정부는 올해 세계적 양자컴퓨터 기업인 아이온큐 장비를 국내에 도입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터와 연동해 운영할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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