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구체성 부족' 경영개선 불승인…롯데손보 '비상'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1.29 16:08
수정2026.01.29 18:55

롯데손해보험은 이름에 롯데가 들어가 있지만 롯데카드와 마찬가지로 롯데가 주인이 아닙니다.

사모펀드인 JKL파트너스가 최대주주인데요.

그런데 이 회사가 금융당국의 자본적정성 평가에서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경영개선 권고를 받았는데, 그 이후 제출한 개선 계획마저 퇴짜를 맞았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주주의 추가 자금 투입, 즉 유상증자 관련 문제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현재 롯데손보의 신용도는 A인데 대부분 하향 검토나 부정적 검토 등 하방이 더 크게 열려 있습니다.

여기다 평판 리스크로 인해 계약자나 설계사가 이탈하기 시작하면 매각도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광호다른기사
연임·단임 문화 결합…1위 저축은행 향방은 [CEO 업&다운]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법적 리스크 해소 [CEO 업&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