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00 돌파한 채 마감…하이닉스·현대차 '질주'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1.29 15:41
수정2026.01.29 15:50
[파죽지세 코스피, 사상 첫 장중 5,200선 돌파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200선을 넘은 채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2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50.44포인트(0.98%) 오른 5221.25로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입니다.
지수는 72.61포인트(1.40%) 오른 5243.42로 출발해 개장 직후 5252.61까지 치솟았으나, 곧 급락하기 시작해 오전 한때 5073.12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반대로 급격히 하락분을 만회하더니 오후 들어 5200선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을 팔아치웠지만, 개인이 1조6000억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주요 종목 중에선, SK하이닉스와 현대차그룹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어제(28일)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2.38% 오른 8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대차는 어제보다 7.21% 상승한 52만8000원에, 기아는 3.47% 오른 15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전장보다 30.89포인트(2.73%) 급등한 1164.41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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