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연말 코스피 목표 5,200으로 상향…"6,000도 가능"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1.29 14:23
수정2026.01.29 14:26
[파죽지세 코스피, 사상 첫 장중 5,200선 돌파 (사진=연합뉴스)]
모건스탠리는 올해 말 기준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4,500에서 5,200으로 올렸습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석준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25일 발간한 보고서 '현기증 아니면 더 갈까?'에서 이같이 상향 조정했습니다.
석준 연구원은 "코스피는 단기 조정(breather)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며 "지정학적 리스크와 외환 및 금리 흐름 같은 금융 시장 관점에서 수많은 불확실성이 혼재돼 있기 때문"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조정이 "크거나 장기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 근거로 상당 규모의 방산 업종 시총 및 자본 시장을 개혁하려는 정부의 강한 정책 의지를 꼽았습니다.
석 연구원은 "약세보다 강세 시나리오에 더 무게를 둔다"며 강세장은 올해 하반기보다 상반기에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하면서 코스피 등락 범위를 4,200∼6,000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투자 의견 '비중 확대' 업종으로는 IT와 산업재, 자동차, 금융을 꼽았는데, 금융 중 증권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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