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협회, 72개사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협약…"완전판매 문화 정착"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1.29 13:47
수정2026.01.29 15:23
보험대리점(GA) 업권이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자율 실천에 나섰습니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GA협회)는 오늘(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형GA 72개사가 모여 '보험대리점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금융감독원과 생명·손해보험협회, 대형 GA 대표들이 참석해 GA 업권의 금융소비자보호 책임 강화를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서영일 금감원 부원장보(보험부문)는 축사를 통해 이번 협약식을 축하하고 보험산업의 GA업권 영향력이 커진만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책임과 역할을 엄중히 인식하고 업계의 자발적인 실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으로 재편되는 보험산업정책에 발맞추어 GA업권이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형GA 72개사 대표이사들은 '보험대리점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협약식'을 열고 7대 실천 결의를 최우선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금융소비자 신뢰 제고를 선언했습니다.
김용태 GA협회장은 "고객접점에 있는 설계사부터 GA 임직원에 이르기까지 금융소비자보호의 DNA를 내재화하여 현장에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신뢰받는 판매채널로 자리매김하고 협회 또한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협회는 향후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및 GA 내부통제 지원, 자율규제 활동 강화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신뢰 제고에 노력하는 한편, 보험시장의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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