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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 양자클러스터 최대 5곳 선정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29 13:41
수정2026.01.29 13:43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 (과기정통부 제공=연합뉴스)]

정부가 2035년까지 세계 1위 양자칩(퀀텀칩) 제조국을 목표로 양자기업을 2천개 육성하겠다는 첫 양자 종합계획을 선포했습니다. 

첨단산업과 양자기술 융합을 통한 양자전환의(QX) 지역 거점이 될 '양자클러스터'도 올해 7월까지 최대 5곳을 선정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과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종합계획은 연구개발(R&D)뿐 아니라 2035년까지 퀀텀칩 1위 제조국을 달성하고 양자인력 1만명 육성, 양자기업 2천개 확보 등을 목표로 하는 산업화 로드맵도 담았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우선 양자컴퓨터 분야에서는 국산 '풀스택 양자컴퓨터' 개발을 위한 제조 그랜드 챌린지를 추진해 핵심기술을 자립화합니다. 

또 자동차, 제약, 금융 등 분야 산업 난제를 양자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해결하는 '산업활용 사례 경진대회'를 운영하고 양자컴퓨터와 고성능 컴퓨터, AI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양자통신 분야에서는 전국 단위 양자암호통신망을 구축해 국방·금융 등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영역부터 실증을 진행합니다. 

양자센서 분야는 의료·국방 등 분야에서 조기 상용화가 가능한 과제를 선발해 시제품 제작부터 상용화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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