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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안경의 '스마트폰 순간' 시대 왔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29 10:46
수정2026.01.29 10:47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스마트 안경의 '스마트폰 순간'이 도래했으며, 올해는 인공지능(AI)이 업무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해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메타는 작년 4분기 매출액이 598억9천만 달러(약 85조7천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4% 상승했다고 현지시간 28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전망치인 585억9천만 달러를 상회한 수치입니다. 

저커버그 CEO는 "2025년에 우리는 강력한 사업 성과를 거뒀다"며 "2026년에는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한 개인 맞춤형 초지능을 발전시키는 데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최신 AI 모델을 공개할 것"이라며 "올해 내내 꾸준히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금이 (안경에 있어서) 스마트폰이 등장했던 시기와 유사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몇 년 후 대다수 안경이 AI 안경이 아닌 세상을 상상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스마트 안경과 가상현실(VR) 기기 등을 생산하는 리얼리티랩스 매출은 9억5천5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약 11.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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