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인수합병 상장사 150개…전년 대비 1.4% 증가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1.29 09:57
수정2026.01.29 09:59
한국예탁결제원은 상장법인 가운데 지난해 기업 인수합병을 완료했거나 진행하는 회사가 150개사로 집계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4% 늘어난 수치입니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은 47개사로 전년 대비 2.2% 늘었고 코스닥 시장은 103개사로 1.0% 증가했습니다.
사유별로 합병이 129개사, 주식교환 및 이전이 12개사, 영업 양수도가 9개사였습니다.
지난해 상장법인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 청구대금은 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89.2% 줄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은 234개사로 93.5%, 코스닥은 306개사로 78.4% 각각 감소했습니다.
주식매수청구권은 합병, 영업양수·양도, 주식교환·이전 등 주주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안건이 이사회에서 결의될 경우, 이에 반대 의사를 표시한 주주가 보유 주식을 회사에 매수해 달라고 청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다수 주주의 의사결정으로부터 소수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상법과 자본시장법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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