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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타임] AI에 쏠린 빅테크 투자…거품 논란속 투자 회수 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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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1.29 07:50
수정2026.01.29 09:47

■ 머니쇼 '증시타임' - 정지훈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겸임교수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빅테크의 2026년 CAPEX 투자 규모는 올해의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전년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투자는 '실질적 수익'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인가요? 아니면 여전히 '인프라 구축' 단계인가요? 막대한 자본을 투입했는데 수익은 언제 나느냐는 의구심도 커졌는데요.

- 빅테크의 AI 거품론과 투자회수(ROI)
- 2025년까지가 무조건적인 'AI 서버 사들이기’
- 2026년의 +30% 투자, '추론의 대중화' 위한 인프라
- AI 서비스 실시간 제공 위한 ‘운영 인프라’로 넘어가
- 오피스 AI 서비스 통해 실질 매출 지표 나오기 시작
- VC 관점에서 전형적인 "pick and shovel" 시기 
- 1849년 골드러시, 금 캐는 사람보다 곡괭이 파는 사람 돈 벌어
- AI 인프라에 투자하는 건 거품이 아니라 필수 선행 투자 
- 빅테크들이 수백억 달러 쏟아붓는 건 생존을 건 포지션 선점  
- 문제는 ‘투자 회수 시점’
- 2026~27년 추론 수익화 본격화…ROI 가시화될 듯

◇ 엔비디아가 하드웨어를 넘어 CUDA라는 소프트웨어 생태계로 견고한 성을 쌓았습니다. VC 파트너로서 보시기에, 스타트업이나 후발주자들이 엔비디아의 점유율을 뺏어올 수 있는 유일한 '균열' 포인트는 어디라고 보십니까?

- 엔비디아 독주와 '포스트 엔비디아'의 가능성?
- 엔비디아 독주의 '균열' 포인트?
- 엔비디아, CUDA 생태계 통해 전 세계 AI 개발자 독점 
- Training에서 Inference로의 무게중심 이동 하며 독점에 균열 
- Training(학습): 엔비디아 GPU가 압도적 
- 그록 같은 특화 칩, 빅테크들의 커스텀 ASIC 치고 들어옴 
- 엔비디아, 그록을 200억 달러에 인수로 대비 

◇ 애플 인텔리전스처럼 기기 자체에서 AI를 돌리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는 중앙 집중형 서버 중심의 반도체 수요를 분산시킬까요, 아니면 전체 파이를 키우는 시너지 효과를 낼까요?

- '온디바이스 AI'가 가져올 반도체 생태계의 재편
- 온디바이스 AI, 파이 분산 vs 확장인가? 
- 온디바이스 AI, 서버 수요 대체하지 않고 보완 
- 스마트폰에서 AI가 돌아가려면? 
- 학습은 여전히 데이터센터에서 
- 추론 일부만 디바이스에서 
- 복잡한 작업은 클라우드로 넘김 
- 결국 ‘계층화된 AI 인프라’ 만들어지는 것 
- 엣지(스마트폰, 로봇) → NPU, 저전력 칩 
- 데이터센터 → GPU, 대규모 학습 
- 반도체 업계 전체로 보면 파이가 커지는 시나리오

◇ 구글,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들이 직접 칩을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반도체 내재화' 트렌드가 삼성전자나 TSMC 같은 파운드리 업체들에게 장기적으로 위협이 될지, 기회가 될지 궁금합니다.

- 커스텀 칩(ASIC) 시대와 파운드리 시장의 변화
- 빅테크 칩 내재화, 파운드리에 위협 vs 기회인가? 
- 빅테크, 칩을 직접 설계하나 ‘설계’와 ‘제조’는 다름 
- 다품종 소량생산 증가 → 파운드리 매출 다변화 
- 엔비디아 의존도 감소 → 파운드리의 협상력 증가 
- 특히 ‘삼성 파운드리’에게 기회라고 봄
- TSMC 용량 부족, 빅테크들이 ‘세컨드 소스’ 찾아 
- 삼성, 2나노 GAA 공정 경쟁력 확보 시 상당한 물량 가져와 

◇ 최근 실리콘밸리는 단순 답변을 넘어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 산업이 본격화되면 반도체 설계 구조(Architecture) 자체도 변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AI 에이전트: 챗봇을 넘어선 '행동하는 AI'의 파급력
- AI 에이전트와 반도체 아키텍처 변화 
- "챗봇은 '대화', 에이전트는 '행동'…요구사항 달라 
- AI 에이전트, 단순히 답변하는 게 아니라 실제 일 수행 
- 반도체도 달라져야 함 
- 저지연(Low Latency): 실시간 반응 필요 
- 멀티태스킹: 여러 작업 동시 처리 
- 보안: 실제 시스템에 접근하니 보안 중요 

◇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제는 '저전력 반도체' 기술이 단순한 효율을 넘어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으로 보는데, 관련 스타트업들의 동향은 어떠한가요?

- 에너지와 전력, AI 발전의 새로운 병목 현상?
- 저전력 반도체와 에너지 문제는? 
- 하이퍼스케일러의 AI 데이터센터 하나가 중소도시 전력 먹어
- 실리콘밸리에서 주목하는 스타트업? 
- 세레브라스 시스템즈, 웨이퍼 스케일 칩으로 효율 극대화 
- 그록, LPU로 inference 전력 효율 높임 
- 에치드 AI, Transformer 전용 ASIC 
- 근본적으로 ‘연산 줄이는 AI’ 연구도 활발
- 기술로 같은 성능을 더 적은 전력으로 냄 

◇ ​​​​​​​ 현재의 실리콘 기반 반도체로 AI 학습 속도를 맞추기에 한계가 올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양자 컴퓨팅이 AI 산업에 투입되어 실질적인 '양자 우위'를 보여줄 시점은 언제쯤으로 예상하시나요?

- 양자 컴퓨팅, AI 학습 한계 돌파할 구원투수인가?
- 양자 컴퓨팅의 실질적 기여 시점은? 
- 양자 컴퓨터, AI 학습 직접 대체하는 건 2035년 이후 가능
- AI와 양자는 대체가 아니라 협업 관계 될 것
- 양자로 최적화 문제 풀고, 결과를 AI 학습에 활용

◇ ​​​​​​​빅테크가 거대 모델(LLM)을 장악한 상황에서, 의료·금융·제조 등 특정 산업에 특화된 AI 스타트업들에게 실리콘밸리 VC들이 거는 기대와 투자 기준은 무엇인가요?

- 수직적 AI(Vertical AI) 스타트업의 생존 전략은?
- Vertical AI 스타트업 투자 기준은? 
- 정지훈 박사의 투자 철학 ‘Deep Verticals’
- 범용 AI는 빅테크가 다 가져가 
- 특정 산업의 복잡한 문제를 푸는 건 스타트업 기회 
- 투자할 때 보는 기준은? 
- 도메인 전문성, 창업팀이 그 산업을 정말 아는가 
- 데이터 해자, 독점적 데이터셋 확보했는가 

◇ ​​​​​​​삼성전자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 삼성전자 ‘깜짝 실적’ 발표, 내용은?

◇ ​​​​​​​SK하이닉스는 어제(28일) 장 마감 후 깜짝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 SK하이닉스 2025년 연간 실적 발표
- SK하닉, 연간 매출액 97조·영업이익 47조 원
- 역대 최고 실적 기록한 2024년 훌쩍 넘어
- HBM 폭발 성장, 사상 최대 실적 견인
- 4분기는 TSMC 이익률도 제쳐
- 'AI붐' 올라 탄 SK하이닉스, TSMC 이익률도 제쳐

◇ ​​​​​​​SK하이닉스는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은 내놓았는데요. 시장의 반응은?

- SK하이닉스, ‘12조 원’ 자사주 소각…발행주식의 2.1%
- 회사 운용 가능 자사주 모두 없애
- 상여금 지급 45만 주 처분도 의결

◇ ​​​​​​​ 어제 SK하이닉스가 5% 넘게 급등해 84만 원을 돌파했고, 삼성전자도 처음으로 16만 원에 도달했는데 개장 후 주가 흐름 짚어주시죠.

- SK하이닉스 목표가 '140만 원' 파격 전망
- 삼전·SK하닉 신고가 질주…26만전자·150만닉
- 증권가, 목표가 일제 상향…반도체 대장주 기대감 커져

◇ ​​​​​​​반도체칩 제조장비 회사 ASML도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 ASML, 지난해 매출 56조 원 기록…사상 최대 실적
- ASML, 작년 4분기 수주액 22.5조 원…예상치 두 배

◇ ​​​​​​​종합적으로 반도체 업종 전망을 간략하게 정리 부탁드립니다.

- 반도체 업종, 상반기 전망은?

◇ ​​​​​​​지금 포트에 반도체 없는 투자자분들,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할까요?

- 내 포트에 없는 반도체, 지금 사도 되나?

◇ ​​​​​​​박사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실적, 시사점 짚어주시죠.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시사점?
- SK하이닉스, HBM 선도 효과가 실적에 반영
- SK하이니스 ‘HBM 이후’ 전략 세워야 
- 삼성전자, 실적 자체보다 ‘파운드리 턴어라운드 신호’ 유무
- 2나노 수주 현황, 커스텀 칩 고객 확보 여부 중요

◇ ​​​​​​​현재 HBM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앞서가는 형국입니다. 하지만 미래 AI 반도체는 단순 메모리를 넘어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이나 PIM(지능형 메모리)으로 확장될 텐데, 삼성전자가 반격할 수 있는 '결정적 한 방'은 무엇이 될까요? SK하이닉스가 기존 미국 메모리 생산법인을 'AI 투자 및 관련 솔루션 사업을 위한 법인'으로 전환하기도 했는데요.

-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HBM 그 이후의 승부처?
- HBM과 메모리 경쟁에서 SK하이닉스에 뒤진 삼성
- 삼성, HBM4부터 SK하이닉스 상당히 따라잡아 
- 파운드리‧메모리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 매우 큰 장점
- 짐이었던 파운드리, 테슬라와의 협력
- 파운드리, 여러 칩 제조 시작으로 강점 전환 가능성 
- TSMC 천하 체제에서 삼성 파운드리가 ‘대안’으로 부상 

◇ ​​​​​​​거시적 관점에서 AI와 반도체 산업의 지형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지켜보는 한국의 투자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미래 신호'는 무엇입니까?

- 향후 10년, 한국 반도체와 투자자가 주목할 키워드?
- 한국 투자자가 주목할 '미래 신호'는?
- "메모리가 컴퓨팅이 된다“
- 한국 제조업 경쟁력과 AI 만나면 시너지 
- 지금은 ‘메모리 왕국’이 ‘AI 반도체 왕국’으로 도약 전환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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