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리뷰] 증시 '불장'에 투자자 예탁금 100조 원 돌파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1.29 06:44
수정2026.01.29 07:54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국내 증시 연일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투자자예탁금도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돌파하고 코스닥도 1000선을 회복하자 대기자금이 빠르게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100조 282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투자자예탁금이 100조 원을 넘기니까 시장에서는 국내 증시 랠리가 당분간 더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들이 주식 매매를 위해 증권사 계좌로 이체했거나 주식 매도 뒤 그대로 두고 있는 대기성 자금입니다.
또 다른 대기성자금으로 꼽히는 신용공여잔고는 지난 27일 기준, 29조 2450억 원으로 집계돼 최근 3개월 중에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를 바라보는 증권가 전망도 밝습니다.
일례로 흥국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이 외에도 인공지능 관련 제조업과 방산, 조선 등 공급망 단절에서 기인하는 수혜 업종들도 이익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밸류에이션 개선 역시 상법개정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꾸준히 세계 시장과의 격차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장밋빛 전망 아래 어제(28일)는 또 축포가 양 시장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5100과 1100고지에 안착했습니다.
반도체 '투톱'의 실적 발표 기대감과 정부의 증시 부양 의지 등으로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삼성전자는 16만 전자를 달성했고요, SK하이닉스는 저녁에 더 불타올라서 무려 86만 원을 찍었습니다.
참고로 SK증권은 삼성전자 26만 원, SK하이닉스 150만 원까지 상승 가능하다는 매우 공격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실적 회복세와 더불어, 테슬라와 다수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와 배터리 납품·공동 개발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도 5%대 상승하며 시총 3위로 올라왔습니다.
어제는 코스닥으로 수급이 더 집중되는 흐름이었는데요, 보시면 특히 에코프로 20%대 급등하면서 코스닥 시총 2위에 등극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2차전지로 순환매 성격의 수급이 유입됐고, 또 독일에 유럽 판매 법인을 설립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제약 바이오주들도 흐름 좋았는데, 대표적으로 알테오젠이 6%대 오르면서 주당 43만 5천 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운명의 날, 시장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과 함께 장 초반 분위기는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준비해 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국내 증시 연일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투자자예탁금도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돌파하고 코스닥도 1000선을 회복하자 대기자금이 빠르게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100조 282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투자자예탁금이 100조 원을 넘기니까 시장에서는 국내 증시 랠리가 당분간 더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들이 주식 매매를 위해 증권사 계좌로 이체했거나 주식 매도 뒤 그대로 두고 있는 대기성 자금입니다.
또 다른 대기성자금으로 꼽히는 신용공여잔고는 지난 27일 기준, 29조 2450억 원으로 집계돼 최근 3개월 중에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를 바라보는 증권가 전망도 밝습니다.
일례로 흥국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이 외에도 인공지능 관련 제조업과 방산, 조선 등 공급망 단절에서 기인하는 수혜 업종들도 이익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밸류에이션 개선 역시 상법개정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꾸준히 세계 시장과의 격차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장밋빛 전망 아래 어제(28일)는 또 축포가 양 시장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5100과 1100고지에 안착했습니다.
반도체 '투톱'의 실적 발표 기대감과 정부의 증시 부양 의지 등으로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삼성전자는 16만 전자를 달성했고요, SK하이닉스는 저녁에 더 불타올라서 무려 86만 원을 찍었습니다.
참고로 SK증권은 삼성전자 26만 원, SK하이닉스 150만 원까지 상승 가능하다는 매우 공격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실적 회복세와 더불어, 테슬라와 다수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와 배터리 납품·공동 개발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도 5%대 상승하며 시총 3위로 올라왔습니다.
어제는 코스닥으로 수급이 더 집중되는 흐름이었는데요, 보시면 특히 에코프로 20%대 급등하면서 코스닥 시총 2위에 등극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2차전지로 순환매 성격의 수급이 유입됐고, 또 독일에 유럽 판매 법인을 설립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제약 바이오주들도 흐름 좋았는데, 대표적으로 알테오젠이 6%대 오르면서 주당 43만 5천 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운명의 날, 시장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과 함께 장 초반 분위기는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준비해 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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